이벤트 스토리/찻잎 퍼지는 친목의 시간을 함께 4

찻잎 퍼지는 친목의 시간을 함께 로그인 숏 스토리 (3)

샤일록: 네로. 이쪽의 샐러드는 어떠실까요. 네로: 아ㅡ, 그렇네. 킷슈의 열이 식으면, 같이 담아줄 수 있겠어? 큰 접시는 거기의 선반에 모여 있으니까, 아무거나 좋아하는 걸 써 줘. 샤일록: 알겠습니다. 네로: 미안하네. 요리 준비, 돕게 해서. 샤일록: 상관 없어요. 유감이지만, 오늘의 다과회에는, 저도 나갈 수 없으니까요. 여러분의 도움이 될 기회를 받아서, 감사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네로: 그래? 그럼 다행이야. 나도 점심에는 외출해야만 하니까 말야. 담는 거나 정리같은 걸 해 주면, 만드는 쪽에 집중할 수 있어. 당신, 솜씨 좋고. .......오, 카눌레도 좋게 구워졌네. 식는 걸 기다리는 사이에, 타르트 마무리를 해버리자. 샤일록: 항상 그렇지만, 홀딱 반할 것 같네요. 마법도 쓰지 않고,..

찻잎 퍼지는 친목의 시간을 함께 로그인 숏 스토리 (2)

클로에: 있잖아, 들었어? 이번에, 아서들이 현자님을 권해서, 특별한 다과회를 연대! 시노: 알고 있어. '소개팅' 이라는 녀석이잖아. 미틸: 저도 들었어요! 그래도, 그 날은 형님과 함께, 남쪽 나라에 갈 예정이 있어서, 참가 못 한단 말이죠. 시노: 나도, 그 날은, 셔우드 숲으로 갈 볼일이 있어. 클로에: 어라, 그래? 실은 나도, 그 날은 라스티카랑 오페라를 보러 갈 예정이야. 그래도 그래도, 나도 현자님들하고 다과회 하고 시펑! 그러니까 조금 생각해봤는데..... 다과회를 2번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 시노, 미틸: 2번? 클로에: 그래! 밤에 다과회를 한번 더 하는 거야. 그러면, 참가할 수 있는 사람도 많잖아? 미틸: 와아. 좋네요! 시노: 어차피 할 거면, 서프라이즈로 하자고. 현자의 놀..

찻잎 퍼지는 친목의 시간을 함께 로그인 숏 스토리 (1)

스노우: 새싹처럼 산뜻하고, 좋은 향이구먼. 입에 닿는 맛도 깔끔해. 라스티카: 입에 맞은 모양이라 다행입니다. 서쪽 나라에 있는 전문점에서밖에 손에 넣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에요. 레녹스: 과연 라스티카가 권할 만 하네. 스노우 님이 준비해주신, 스콘과도 잘 어울려. 라스티카: 레녹스가 가져와 준 잼도 맛있어. 홍차에 더해봐도 좋을지도 몰라. 스노우: 그럼..... 오늘은, 긴한 상담이 있어서, 그대들 둘에게 와 달라고 했다. 레녹스: 상담인가요? 스노우: 음. 실은, 모두의 힘을 합쳐서, 마법소의 테마 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네. 라스티카: 테마 송! 그건 멋지네요. 제게 딱인 상담입니다. 레녹스: 제가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스노우: 아서나 화이트들이, 다시 한번, 친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