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행복의 종에 소원을 담아서 4

행복의 종에 소원을 담아서 로그인 숏 스토리 (3)

아서: ............ 히스클리프: 이계에서 온 손님들, 무척 좋은 사람들이네요. 아서: 아아. 하지만, 밝게 행동해주곤 있지만, 알지 못하는 세계로 헤매들어와서, 분명 불안하겠지. 빨리 돌아가게 해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만....... 히스클리프: 그렇, 네요........ 아서: 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 앗, 죄송해요! 물론 모두가, 빨리 원래 세계로 돌아가도록 저도 도울 생각이예요. 단지, 그 때는...... 이별을 해야만 하는 거죠. 당연한 것이지만, 그게 어쩐지 쓸쓸해서....... 아서: .........그렇네. 그 때는 분명, 나도 무척 쓸쓸하겠지. 히스클리프: ....... 아서: 그런데, 히스클리프는 좋아하는 음식이 있나? 히스클리프: 엣. 그러니까, 저는 코코트가 좋네요. 네로가..

행복의 종에 소원을 담아서 로그인 숏 스토리 (2)

오웬: 여어, 시....... ....... 시노: 뭐야, 오웬. 히죽거리면서 접근해오나 했더니, 멍하니........ 시노: (혹시, 기묘한 상처로 인격이 변한 건가? 이럴 때......) 오즈: ......... 시노: 우왓, 오즈. 오즈: 어째서, 그렇게 놀라지. 시노: 당신이 뒤에 있었으니까 당연하잖아. 오즈: .........내가 뒤에 있으면 놀라는 건가. 시노: 보통은 그래. 당신, 크고 말야. 뭐어, 나는 언젠가 당신보다 커질 생각이다만. 오웬: .........있지. 시노: 우왓. 갑자기 되돌아 오지 마. 놀라잖아. 오웬: 하? 되돌아? 그것보다 말야. 네 뒤에 있는 건 잔학한 마왕님이란 걸 알지 못하는 거야? 차가운 돌이 되고 싶지 않다면, 좀 더 착한 아이로 있으라구. 너는 약한 동쪽 ..

행복의 종에 소원을 담아서 로그인 숏 스토리 (1)

미틸: 여기가 지혜의 나무 안인가아....... 무척 멋진 곳이네요. 본 적 없는 식물도 잔뜩 있어요! 레녹스: 아아.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 여기서 잠깐 휴식을 해 두자. 미틸: 알겠습니다! 샤일록 씨도 함께 휴식하죠. 샤일록: 그렇네. 익숙하지 않은 장소이기에 더욱, 마음을 쉬는 것도 중요한걸. 미틸: .........? 샤일록 씨, 어쩐지 평소랑 조금 분위기가 다른 듯한...... 샤일록: 후후, 그렇지 않아. 미틸의 착각이 아니려나? 미틸: 역시........! 왠지 이상해요! 레녹스: 평소와 말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 것 아닌가. 어쩐지, 즐거운 느낌이다만..... 샤일록: 정답이예요. 이계에서 오신 손님들의 말투를 흉내내봤답니다. 오늘의 저희는 손님들과 닮은 의상을 입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