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2499

흩날리는 꽃 연주하는 눈물의 오블리가토 로그인 숏 스토리 (3)

화이트: 브래들리 쨩, 부탁일세 부탁이야~! 브래들리: 하여간, 시끄러운 할배구만.....! 등에 뛰어올라오지 말라고! 레녹스: 화이트 님, 브래들리. 화이트: 핫, 레녹스. 좋을 때에! 브래들리: 양치기, 이 녀석 떠맡아달라고. 갸아갸아, 시끄러워서 못 견디겠다. 레녹스: 이건, 어느 쪽에 가세하면..... 무슨 일 있었나? 화이트: 지금 바로, 미스라와 오웬이, 복도에서 불온한 기색을 띄우고 있다네. 오즈들이 부재인 지금, 서로 죽이기로 발전해서, 마법소가 부서지기 전에, 둘을 멈츨 수 있는 건, 브래들리 정도라네! 브래들리: 언제나의 시시한 다툼이잖아. 놔둬. 나는 지금부터, 부엌에 프라이드 치킨을 먹으러 갈 거니까 바쁘다고. 레녹스: 읏, 꽤나 흔들렸네....... 화이트: 말하고 있는 사이에, ..

흩날리는 꽃 연주하는 눈물의 오블리가토 로그인 숏 스토리 (2)

아서: ......응, 좋은 기사다. 과연 루키이노, 잘 써 주고 있어. 오웬: 여어 왕자님. 종이조각따윌 바라보고, 또 귀찮은 의뢰라도 받을 생각? 아서: 앗, 오웬! 괜찮다면, 너도 읽어보겠어? 이건 전일 발행된 신문이다. 오웬: '탄광의 구세주 나타나다' ......? 재미없는 표제네. 더, 사람의 불행이나, 절망이 쓰인 건 없어? 아서: 신문이니까 말이지. 장절한 문서는, 그다지 실려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구세주란, 우리들 현자의 마법사 얘기야. 마법사의 집에 와 준 기자 소년이, 우리들의 활약을 기사로 해 줬어. 오웬: 마법사의 집...... 그건, 약한 마법사들과, 인간들이, 공모하고 있는 장소? 함께 차를 마시고, 과자를 먹고, 수다를 떨고 있다고 하는. 아서: 아아, 맞아.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