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십삼야 홈 보이스

하무얀 2020. 10. 29. 19:50

오즈: 어째서 아서가....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은 것인가......

아서: 달이 아름답네요. 상대에게 호의를 전하는 말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쪽 세계에도 이런 멋진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카인: 겉모습만은 아름다운데....  저기에 떠있는 것이 재앙이라니, 골칫거리야 

리케: 잠시 밖에 나가지 않으실래요? 여러분과 같이 달을 보러 가고싶어요

 

스노우: 몇 십 년, 몇 백 년을 계속 보고 있다만, 거대한 재액은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로야

화이트: 앞으로, 몇 십 년, 몇 백 년, 이 달을 계속 보게 되겠지......

 

미스라: 생각났습니다. 중요한 일이

 

오웬: 또 큰일이 일어나려나. 큰일, 나는 좋아해.

 

브래들리: 아직도 큰 달이 이상한 거냐?

 

파우스트: 저 큰 달 덕분에, 밤이 너무 밝아

 

시노: 너희 세계의 달이라는 녀석은, 그렇게 아름다운 건가?

히스클리프: 현자님의 세계의 달은, 이 세계보다 작은 거군요. 그건 어떤 느낌이려나......

네로: 달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실 수 있는 건 지금 뿐이겠지

 

샤일록: 세계의 비밀이, 파헤쳐질 것 같은 경치네

무르: 밤을 밝게 비추는 너..... 조금만 더 내 곁으로 와주면 좋을텐데

클로에: 오늘은 달이 반짝거리고 있어..... 브로치로 만들면 화려할 것 같아

라스티카: 달의 울음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가까이 가면 들리려나

 

피가로: 무르의 사랑의 상대는 꽤나 미인이네. 현자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루틸: 달을 보고 있으니 어쩐지 이야기가 떠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현자님이 계셨던 세계에는 달이 얽힌 이야기가 있었나요?

레녹스: 오늘은 달이 평소보다 빛나고 있어서 수상하다고 미틸이 말했습니다. 잠시 상태를 보고 오겠습니다

미틸: 오늘의 달은, 수상하게 빛나고 있어요. 어쩌면, 숨기는 일이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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