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로그인 스토리

1.5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7)

하무얀 2021. 5. 28. 13:38

클로에: 안녕! 나는 서쪽의 마법사인 클로에! 재봉사가 되는 게, 내 꿈이야! 마법사라고 하면, 그...... 저주를 건다던가, 사람을 동물 모습으로 바꾼다던가..... 무서운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절대 그런 일 하지 않으니까, 안심해 줘!

라스티카: 친절하고 상냥한 인사네. 분명, 다들, 너를 믿고서, 너를 좋아하게 될 거야.

클로에: 에헤헤....... 고마워! 그러면, 바로, 내 스승님을 소개할게! 서쪽의 바법사인 라스티카. 멍하니 있는 점도 있지만, 고명한 음악가이기도 해.

라스티카: 평안하신가요.

클로에: 라스티카와 만나서 나는 구원받았어! 상냥하고, 우아하고, 무척 의지되는 자랑스러운 스승님이야!

라스티카: 멋진 소개를 해 줘서 고마워. 자신의 몸이 빛으로 반짝이는 듯한 마음이 됐어. 이번엔 내가 너에 대해 소개할게.

클로에: 응!

라스티카: 처음 뵙겠습니다, 손님. 클로에는 수다가 특기고, 꿈꾸는 걸 잘하는 멋진 마법사예요. 마치, 마법처럼, 마도구인 바느질함을 써서, 매력적인 의상을 만들어버린답니다. 

클로에: 에헤헤. 정말로 마법을 쓰고 있지만 말야.

라스티카: 마치, 마법처럼이란 건, 우리는 그다지 쓰지 않지만, 감미롭고 두근거리는 멋진 프레이즈지.

클로에: 이해해! 마치, 마법처럼 멋진 음악...... 마법처럼 맛있는 과자!

라스티카: 마법처럼 상냥한 나의 신부! 오야, 거기에 있는 건, 혹시 내 신부인 게.....?

클로에: 아, 안 된다구, 라스티카! 연습이라곤 해도, 동물로 만들거나 하지 않는다고 소개했으니까!

라스티카: 드디어 만났네, 사랑하는 사람.

클로에: 손님을 작은 새로 만들어서, 마도구인 새장에 가두면 안 돼!

라스티카: <아모레스트 뷔엣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