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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연령은 아무리 들어간다고 해도, 마음의 연령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 안의 시간은 멈춘 채.... 더는 흐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이야기를 해 주지 않겠나. 너와 네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오즈: 생일인가, 파우스트. 동쪽의 마법사는, 조용해서, 함께 지내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네가 선생 역으로서, 그들을 통솔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아서: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네요. 파우스트는 마법을 가르치는 법이 무척 능숙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에게는 지도자로서의 힘이 있는 거겠죠. 저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카인: 파우스트, 오늘이 생일...... 아니 되게 지친 얼굴 하고 있잖아. ......서쪽 마법사들이 고양이가 되어서 쫒아왔다고? 아하하, 그만큼 당신을 축하하고 싶은 거야. 나도 같은 마음이야.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리케: 파우스트,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건 축하의 초코 가렛트에요. 이번에는 예쁘게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맛봤더니, 달고 무척 맛있었어요!
스노우: 파우스트의 생일이라고 히스클리프가 팽팽해져 있었다네. 동쪽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파우스트를 보고 있으면, 흐뭇한 기분이 되는구먼. 곤란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녀석도 사실은 기쁠 테니 말일세
화이트: 파우스트의 생일이라고 시노가 팽팽해져 있었다네. 선생으로서 따라지는 파우스트를 보면, 우리까지 흐뭇한 마음이 된다. 욥, 최고의 선생~! 같은 말 하면 아무리 그래도 화낼꼬
미스라: 파우스트, 생일이라고 들었어요. 당신의 방, 어두침침해서 졸리기 쉬울 것 같아서 좋죠. 바닥에 나이프나 인형이 구르고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오웬: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저주상 일은 순조로워? 원통한 일로 넘치는 손님이 더 오도록, 특출나게 꺼림칙한 주술을 가르쳐줄까. 순서를 틀렸다간, 너도 저주에 삼켜질지도 모르겠지만
브래들리: 동쪽 저주상의 생일이란 말이지. 그 녀석, 평소에는 음침하고 비굴한 동쪽 마법사입니다 하는 얼굴 하고 있는 주제에, 가끔 조직의 우두머리같이 또깡또깡하지. 항상 그런 얼굴 하면 좋을 텐데 말야
파우스트: 이런 저주상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니, 이 마법소에 있는 건 이상한 녀석들 뿐이야. 물론, 너도 포함해서 말이다. .......고마워
시노: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당신한테 '영웅이 될 수 있다' 고 들은 것,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고마워
히스클리프: 파우스트 선생님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아, 갑자기 이런 말 해 버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진심으로 생일의 축하를 하게 해 주세요, 파우스트 선생님
네로: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당신이 아이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저주상에 안 맞는구만 싶어. 아니아니, 욕이 아니니까. 뭐어, 생일 정도는, 어깨 힘 빼고서 웃어도 좋지 않겠어
샤일록: 이전, 마법도구를 취급하는 가게에 동행하게 해 주셨었죠. 그 때에 산 특산품 와인이 무척 맛있었기에, 또 매입하러 가고 싶어서요. 생일 축하로 한 병 쏠 테니까, 제게 어울려주시지 않겠어요?
무르: 냐ㅡ앙! 파우스트에게의 생일 선물은 나! 고양이가 좋다면, 나도 좋잖아? 자, 얼마든지 쓰다듬게 해 줄게. 골골, 냐ㅡ앙!
클로에: 파우스트가 항상 입고 잇는 검은 옷, 굉장히 멋지지. 마음에 드는 점이라거나 소재에 대해서 여러모로 들어보고 싶네..... 핫! 우선은 제대로 축하한다고 해야지
라스티카: 파우스트의 생일이네요. 그와는 샤일록의 바에서 함께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술의 즐기는 법은 신사적이고 우아해서, 하지만 조금 사람을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신비함도 있어서..... 저는 무척 좋다고 느꼈습니다
피가로: 파우스트는 생일이라고 해서 성대하게 축하하거나는 하지 않아줬으면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아이 나름대로 오늘이라는 날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라 다행이야. 제자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어서, 조금 안심하고 있어. 하하, 이제와서 스승 얼굴 하면 또 혼나버리겠지
루틸: 파우스트 씨, 생일 축하드려요. 가르치는 법도 물론이지만, 그 상냥하고 책임감 강한 점도 선생님에 딱...... 그렇지 않다고요? 아뇨, 제 눈은 속일 수 없어요. 저도 선생님이니까요
레녹스: 파우스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물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행복하게, 오늘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부디 제게 돕게 해 주세요
미틸: 파우스트 씨, 생일 축하드려요. 괜찮다면 또 파우스트 씨와 함께 차를 마시러 가고 싶어요. 앗, 대접받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파우스트 씨와 느긋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면, 굉장히 마음이 차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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