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3)

하무얀 2023. 10. 2. 08:59

10/02

「현자님! 다음은 저걸 타죠!」
「그 다음은, 저 과자를 먹고, 저기의 가게로 가고..... 이것도 저것도, 전부 하고 싶네」
「그래도, 이건 욕심쟁이일까요? 현자님, 욕심쟁이인 저여도 계속 좋아해 주실래요?」

 

2023.10.02

 


오즈: 리케의 생일인가. 리케는 다른 이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서툰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도, 최근은 스스로의 바람을 입에 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리케의 성장인 것이겠지

아서: 오늘은 리케의 생일이네요. .......낙원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버려졌다고 해도, 언젠가, 누군가가 필요로 해 주죠. 이 마법소가 리케에게 있어서 낙원의 하나가 되었다면, 저는 무척 기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리케한테 있어서, 오늘이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면, 나도 기뻐.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앞으로의 리케의 생일도 최고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전력으로 축하하게 해 줘

리케: 현자님. 저는 오늘, 또 새로운 발견을 했어요. '리케, 생일 축하해' 는 몇 번 들어도 기쁘고, '고마워' 는 몇 번 말해도 부족해요. 애타지만, 간지러워서....... 새로운 이 마음도, 동등하게 소중히 여길게요

스노우: 리케야, 생일 축하한다. 그 젊음으로 오즈나 북쪽 마법사들에게 당당하게 항의를 하다니 대단하구먼. 그렇지, 다음에 북쪽 나라의 수업을 도와주지 않겠는고? 그대의 말이라면 그 망나니들도 들을지도 모르니 말일세

화이트: 리케, 생일 축하한다! 자ㅡ아, 과자의 비를 내려주마! 호호호, 그대에게의 선물일세, 마음껏 먹도록 하거라. 혼자서는 다 못 먹겠다면, 미틸도 불러서 과자 파티를 여는 건 어떤고?

미스라: 리케의 생일이니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오라고 미틸이 시끄러워서..... 오늘까지 살아올 수 있어서 잘 됐네요 라고 전하면 되나요? 좀 달라요?

오웬: 생일 축하해, 리케. 이대로 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언제까지고 이어지면 좋겠네

브래들리: 중앙의 꼬맹이. 그 오믈렛, 남쪽 꼬맹이가 만들었다며? 의외로 잘 되어 있잖냐....... 아니 어이, 후추 치워! 이 몸은 꼬마의 수제 요리를 뺏을 정도로 식탐 안 부린다고!

파우스트: 리케, 생일인데 들뜨지 않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네. 행복한 오늘이 끝나는 게 무서워? 흥, 생일같은 건 이 앞으로, 몇십번 몇백번이고 찾아와. ........앞으로 맞이할 생일도, 오늘처럼 행복한 날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시노: 리케, 생일이지. 당신이 미틸을 좋아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것과 약속을 하는 건 다른 이야기다. 약속을 하면....... 아마 지금의 너희들인 채로는 있을 수 없게 돼. 그러니까, 잘 생각해라. 연상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다

히스클리프: 생일 선물로 리케가 좋아하는 과자를 준비하고 싶어서, 네로와 미틸에게 상담했어요. 그랬더니, 상상 이상으로 여러 과자를 가르쳐줘서...... 조금 기뻐졌어요. 그야, 리케가 좋아하는 게 잔뜩 늘었다는 거니까요

네로: 생일 축하해, 리케. 네가 칭찬을 잘 해서 그런가, 마법소에 오고 나서, 내 과자 레퍼토리도 꽤나 늘어난 느낌이 들어. 책임 지고 오늘은 잔뜩 먹어줘!

샤일록: 생일 축하드려요, 리케. 축하로 밀크와 초콜릿과 비올라 꽃을 쓴 특별한 드링크를 준비했답니다. 맛은 어떠신가요? .......후후, 이렇게 멋진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니, 레시피를 생각한 보람이 있었네요

무르: 리케랑 놀고 있으면, 잔뜩 '어째서?' 를 주니까 재밌어! 나도 신경쓰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버리니까, 한 쌍이야. 앞으로도, 네가 느낀 '어째서?' 를 잔뜩 가르쳐줘! 생일 축하해

클로에: 리케, 생일 축하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됐을 때는, 기뻐지거나, 불안해지거나...... 가끔 스스로 자기 마음을 알 수 없게 되지. 그래도, 그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야. 그 마음도 소중하게, 더 리케가 새로운 세계를 알아줬으면 해

라스티카: 좋은 아침 리케. 오늘은 네 생일이었지. 이 날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다니, 리케는 장하다. .......일찍 일어나는 건 평소대로고 생일은 관계 없어? 그걸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거는, 역시 존경할 만해

피가로: 생일 축하해, 리케. 미틸들이 준비해주는 파티, 기대되네. 물론, 피가로 선생님도 도왔으니까, 기대하면서 기다려줘

루틸: 지금, 리케의 특별한 날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을 만들고 있어서....... 후후, 신경쓰이지? 남은 건 이야기를 적는 것만으로 완성되거든. 그러니까, 오늘 리케가 즐겁다고 생각한, 생일의 특별한 추억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 물론, 완성되면 선물할 테니까 말야!

레녹스: 리케의 생일이네요. 네로에게 만들어 달라고 한 생일 케이크의 맛을 고민하고 있던 모양이라, 제 양에게도 의견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데 면목없습니다만, 그 모습이 무척 귀엽다고 생각해버렸네요

미틸: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저기, 제가 손을 당길 테니까, 눈을 감고 따라와줄 수 있을까요? 리케를 위해서 비장의 물건을 준비했어요. 에헤헤, 뭔지는 보고 나서의 즐거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