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화이트데이 한정 홈 보이스 (2024)

하무얀 2024. 3. 14. 20:04

오즈: 이 마블 모양의 팬케이크 말인가? 전일, 너와 함께 네로에게 만드는 법을 배운 것이다. 지금부터 중앙 마법사에게도 먹일 것이다만..... 처음의 한 장은 네게 주지. 식기 전에 먹으렴

아서: 제게 발렌타인의 답례를? 감사합니다, 현자님! 중앙에 와서부터는, 직함상, 스스럼없는 선물 교환의 기회를 만드는 게 어려워서..... 그렇기 때문에, 현자님과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카인: 내가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 말해도 되는 건가? 그렇다면 말하겠는데, 언제 저번달의 답례를 건네면, 당신이 최고로 기뻐해주려나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야. .....아하하, 거 봐, 당신에게도 안절부절이 옮아버렸어. 안절부절못하면서, 최고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어줘

리케: 화이트 데이라고 하는 건, 발렌타인의 답례를 받을 수 있는 날인 모양이네요. 보답을 스스로 요구하는 건 칭찬받을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답례를 받는 일이 된다면..... 무척 소중하게, 마음을 담아서 받을게요

스노우: 요 며칠은 모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구먼. 그대에게 어떤 답례를 할지 고민하고 있던 것이겠지. 그런고로, 현자 쨩! 우리로부터의 답례일세!

화이트: 현자 쨩, 좋은 거 줄게! 저번의 답례다만, 내용물은 뭐라고 생각하지? ......정답은, 귀여운 캔디 모둠일세! 호호호, 기뻐해준 모양이라 안심했다네

미스라: 오늘은 현자님께 답례를 건네는 날인 모양이네요. 어째서 화이트 데이인 건가요? 화이트라니 싫은 이름이죠. 현자님 데이로 바꾸는 편이 좋아요. 당신도 그 편이 기분 나쁘지 않겠죠

오웬: 조금의 선물로 그렇게나 잔뜩 답례를 받을 수 있다니, 어떤 수를 쓴 거야? 마법소에는 간단히 속을 듯한 녀석이 잔뜩 있는걸. 다들 바보 같아. 혹시 나로부터의 답례도 기대하고 있는 거? 헤에..... 그러면, 비장의 것을 줄까나

브래들리: 하하, 네놈의 답례도 향수냐. 나한테 맞을 듯한 향을 골랐다고? 어디보자..... 헤에, 나쁘지 않네. 자, 네놈도 더 가까이로 오라고. 자신의 선택이 정말로 이 몸에게 맞았는지 확인해봐라

파우스트: 초콜릿의 답례는 뭐가 좋냐고 동쪽 마법사들에게 물었더니, 시노에게서 이것저것 리퀘스트받았어. 아무래도, 히스나 네로의 몫도 포함되어 있는 듯하다. 지금부터 그 리퀘스트받은 것을 사러 간다만, 현자도 함께 가겠나? 네게의 답례도 건네고 싶고 말이지

시노: 받은 건 제대로 돌려준다. 당신에게의 초코도, 말도. 제대로 받아들라고, 현자

히스클리프: 평소에는 현자님께 의지하기만 하니까, 오늘은 제가 당신을 에스코트하게 해 주세요. 함께 맛있는 밥을 먹고, 비장의 경치를 바라보고...... 그 뒤는 아직 비밀이지만, 당신이 기뻐해주실 수 있도록. 그럼 현자님, 손을 주시죠

네로: 친구 초코의 답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과자를 만들었는데..... 역시 이거 건네면, 나로부터도 친구라고 인정하고 있는 게 되겠지? 왠지 그건 아무래도 좀 부끄러워서 꺼려지는데 말야...... 에, 절대로 기뻐할 거라고? 으ㅡ음, 아니, 그래도 말야......

샤일록: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저로부터는 조금 자극적인 한때를 당신께..... 다신을 위한 특별한 말, 행위, 선물. 이곳에 전부를 준비하고 있어요. 후후, 부디 마음가는 대로 즐겨주세요

무르: 와아, 내 얼굴 쿠키다! 서쪽 나라면 때때로 팔고 있지, 세기의 지혜자・무르 흉내 굿즈. 그러면 바로, 잘 먹겠습니ㅡ다! ........아하하! 내 얼굴 두 쪽이 되어버렸어!

클로에: 저번달의 감사로 오늘은, 이 서쪽 마법사 클로에가, 현자님을 자극적이고 즐거운 거리에 권하죠. .......어때? 잘 에스코트할 수 있었지! 이 날을 위해서 라스티카랑 같이 잔뜩 연습했거든. 오늘은, 서쪽 나라 류의 대접, 충분히 맛봐줘

라스티카: 전일의 초콜릿의 답례, 인가요? 기쁘네요, 현자님이 저를 생각해서 골라주셨다니. 그럼, 다음은 제가 이 선물의 답례를..... 아. 아하하, 이대로여선 저와 현자님의 양 손이, 답례의 답례로 가득해져버리겠네요

피가로: 자, 현자님, 발렌타인의 답례. ......에, 이것도 베풂이냐고? 싫다아, 그럴 리 없잖아. 그건 교묘한 표현이라는 거야. 이건 내 꾸밈없는 퓨어한 마음에서의 선물

루틸: 저번에 북쪽 마법사 씨들이 먹은 초코의 양 답례라고,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이 쿠키에 그림그릴 수 있는 드문 잉크를 주셨는데요...... 마음대로 먹어버렸을 경우에도, 초코를 준 게 되는 걸까요.....?

레녹스: 이전에는 상담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미틸과 루틸이 기뻐해줬어요. 한 가지 상정 외였던 게, 멋진 답례를 받았으니까, 그것의 답례, 라는 것으로 또 선물을 두 사람이 줘서. 답례의 답례에는 뭘 답례하는 게 좋을까요......

미틸: 와아, 굉장히 예쁜 유리구슬! 어느 것이고 반짝반짝거려서 예뻐...... 아, 이거는 전에 현자님이랑 같이 본 달과 닮아 있어요! 에헤헤, 멋진 답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