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이 검은 팬케이크 말인가? 아니, 태운 것은 아니다. 초콜릿 들어간 팬케이크다. 이전 영광의 거리의 카페에서 먹은, 마블 모양이 예쁜 것을 재현해줬으면 한다고 리케에게 졸라졌다만..... 나는 요리사인 건 아니니 말이지
아서: 오늘은 지금부터, 성의 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눌 예정입니다. 단 것과 함께 '항상 고마워' 의 마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현자님께서 가르쳐주셨기에. 하지만..... 역시 첫번째 초콜릿은, 당신께 드리게 해 주세요
카인: 커피와 초코가 맛있는 카페...... 헤에, 그런 가게가 생겼었구나! 물론, 같이 가자, 현자님. ......이외에 누굴 권할지? 어이어이, 질투나게 할 소리 하지 말라고. 서로 처음 가는 가게야, 당신과 둘이서만 즐기고 싶어. 괜찮지?
리케: 리본을 묶어, 서...... 좋아, 이걸로 '친구 초코'의 완성이네요! 멋진 풍습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자님. 미틸이나 루틸, 네로에게도 빨리 건네고 올게요. 그래도 그 전에..... 여기요! 제 소중한 현자님께. 저로부터의 친구초코 받으세요!
스노우: 오늘은 다들,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하고 있구먼. 우리들은 초콜릿을 주는 쪽으로 돌지, 바치게 할 쪽으로 돌지...... 으으음, 고민되는구나!
화이트: 오늘은 여기저기에서 초콜릿의 물물교환이 열리고 있구먼. 우리들도 대량으로 받아내고, 대량으로 주고 다녔다네. 그런고로, 자, 현자. 그대에게도 초콜릿을 나눠주마!
미스라: 현자님, 뭔가 단 냄새가 나네요. 초콜릿? 아아, 치렛타가 좋아했었죠. 양손으로 안고 있으니까, 현자님도 좋아하는 거죠? 마침 배가 고팠어요. 몇 개 받아줄게요
오웬: 현자님, 네게 감미롭고, 죽어버릴 정도로 행복해질지도 모르는 초코를 줄게. 너는 내가 죽으면 곤란하지? 그러니까 먼저 먹어서 확인해주게 할까 해서 말야. 내가 걱정이라면, 할 수 있겠지?
브래들리: 과자 종류는, 다른 녀석들한테서 다 못 먹을 정도로 받았을 거 아냐? 나로부터는 이걸 줄게. 재채기로 서쪽 나라에 날려졌을 때 발견한, 초콜릿 같은 향이 나는 향수다. 축하의 날에라도 뿌려봐라
파우스트: 동쪽 마법사들에게서 초콜릿을 받았어. 네로가 도운 만큼, 어느 것이고 가게에서 팔고 있는 것과 손색 없는 만듦새였다. 입에 넣은 순간, 항상 고맙다는 메시지가 머리에 떠오르는 마법까지 걸고서..... 정말이지, 세심하네
시노: 발렌타인은, 초코랑 같이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면서. 현자, 나한테 전하고 싶은 게 있다면 사양하지 않아도 돼. 초콜릿이 없더라도, 당신의 말이라면 언제든지 들어줄게
히스클리프: 현자님, 저도 초콜릿을 만들어봤는데, 받아주시겠어요? 그냥 받기만 하는 건 죄송해서, 교환, 이라는 형태가 되어버리겠지만, 괜찮다면..... 마음을, 제대로 담아서 만들었어요
네로: 아까 젊은 녀석들한테서 마구잡이로 초콜릿을 받아서 말야. 친구 초코? 랬나 말했었는데, 확실히, 친구한테 주는 초콜릿이라는 거지? 엄청 나이차 나는데, 그 녀석들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엄청나게 간지럽네. 아니, 기쁘지만 말야
샤일록: 현자님, 오늘은 당신을 위해서 별난 소문이 있는 초콜릿을 준비했답니다. 입에 대면, 건넨 자가 담은 마음이, 환영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 자아, 우선은 한 입..... 제 마음을 받아주시겠어요?
무르: 해피 발렌타인! 현자님의 얼굴을 본뜬 마법의 초콜릿을 줄게! 이 초코, 밤중에 눈이 맞으면 미소지어줘. 그런 점도 상냥한 너와 쏙 닮았지?
클로에: 초콜릿 고마워.....! 부엌에서 만들고 있는 걸 봐서, 어쩌면, 나도 현자님한테서 받을 수 있는 걸까 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어. 에헤헤, 받아서 기쁘다! 초콜릿 소중하게 먹을게
라스티카: 현자님, 이걸 받으시죠. 먹은 날 밤, 꿈 속에서 그리던 사람과 만날 수 있다고 하는 마법의 초콜릿입니다만..... 그리는 사람이 없는 경우는, 많은 검은 고양이와 장난치는 꿈을 꾸는 모양입니다. 어느 쪽이라고 해도, 현자님께 있어서 멋진 하룻밤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피가로: 초콜릿은 말야,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쪽이 즐겁지. .......에, 의외? 그러려나. 베풀고 있는 자신이란 건 기분 좋아지지 않아?
루틸: 현자님, 제 초코 양들 못 보셨나요? 발렌타인에 받은 초콜릿 잉크로 그린 양이에요. 마법으로 종이에서 나와서 달리게 했더니, 어째선지 점점 수가 줄어버려서..... 앗! 저기에서 북쪽 마법사 씨들에게 먹히고 있어!?
레녹스: 미틸과 루틸에게서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평소의 감사의 답례로..... 라는 것이었습니다만, 저도 뭔가 돌려주고 싶어서. 지금의 젊은이는 어떤 거라면 기뻐할까요. 현자님은, 두 사람에게서 최근 유행하는 것에 대해서 들은 것 있으신가요?
미틸: 현자님을 위해서 막대과자를 만들어봤어요. 고양이 설탕과자로 데코한 자신작이에요! 외견과 맛 양쪽에서 현자님이 치유받으시기를. 현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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