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히스클리프 생일 홈 보이스 (2024)

하무얀 2024. 6. 29. 08:08

06/29

「현자님. 네, 빗소리를 들으러 왔어요」
「오늘 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 뿐이라, 가슴이 벅차서. 빗소리에, 음색에, 모두의 웃음 소리, 그리고.....」
「.....저, 현자님. 조금 더, 저와 여기 계셔주실 수 있을까요?」

2024.06.29

 

 

 

오즈: 히스클리프, 오늘은 네 생일이군. ......그렇게 경계하지 마라. 이전에는 나와 말을 나눌 때마다 파랗게 질리고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게 되어 있었지. .......내게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놀람과 기쁨으로 굳어졌을 뿐? .......그런가

아서: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축하로 이 기계 세공을 받아줬으면 해. 두 개의 캔디를, 이렇게 하면...... 자! 쩍하고 갈라져. 이전에 너와 비슷한 캔디를 서로 나눈 게 그리워서 말이지

카인: 여어, 히스! 생일 축하해! .......음? 내 등에 뭔가 묻어 있어? 감사를 하면서, 툭툭 두드리고. ......앗하하! 귀여운 녀석이네, 내 흉내냐고! 그렇다면 이렇게, 더 활기있게 해야지, 응!

리케: 히스클리프. 항상 겸허하고, 노력을 계속하는 당신의 자세는 근사해요. .......아아, 겸손해서는 안 돼요. 오늘은 당신 자신이, 당신을 제대로 위로하고, 칭찬해줘야 해요. 자, 제게 계속 말해주세요. '히스클리프는 근사해' 자!

스노우: 히스도 귀족의 아들일세. 나이를 먹어가면서 후손으로서의 중책도 커지겠지.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친구나 동료들과의 시간은 귀중해. 오늘의 일을 추억할 때에, 히스의 지탱이 될 만한 생일로 해 줘야겠지

화이트: 히스클리프는, 귀족의 아들로서의 자각을 충분할 정도로 가지고 있지. 더 나이에 어울리게 신내도 좋을 것인데,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다만, 그것도 그 아이의 재치일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그들의 날들을 지켜보고, 이끄는 것. 오늘의 생일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우리들도 힘을 빌려주지

미스라: 히스클리프, 오늘이 생일이군요. 당신, 입이 짧을 느낌이고, 이렇게 다 못 먹잖아요. 제가 먹는 걸 도와줄게요. 그리고, 이것도 받아갈게요. 뼈 같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오웬: 여어 히스클리프. 나는, 사실은 네가 겁쟁이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 그러니까 오늘은, 기분 나쁘고 무섭고 도망치고 싶어질 만한 이야기를 아침부터 밤까지 가르쳐줄게. 네 종자에게도 발견되지 않을 장소에서, 단 둘이서 말이지

브래들리: 동쪽의 형씨, 네놈이 끓인 커피는 나쁘지 않았다. 꼼꼼하고 세세한, 동쪽 마법사다운 맛이 나서..... 아니, 딱히 지금 끓이라고는 안 했어. 생일에 네놈을 혹사시킨 걸 알면, 번견이 시끄러울 것 같고 말이다

파우스트: 히스, 생일 축하한다. 동쪽 마법사를 시작으로, 많은 마법사에게 생일을 축하받은 모양이네. .......자신따위를 위해서라고 겸손해하지 않아도 돼. 많은 수의 마법사가 네 웃는 얼굴을 보기 위해서 한 일이다. 그만큼 너는 따라지고 있어. 분명, 좋은 영주가 될 거야

시노: 히스,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계속 살아줘서, 고마워. 야단스러운 게 아니야. 전부 내, 진심의 마음이다

히스클리프: 생일에, 아버지와 어머니께 편지가 왔어요.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걱정하시던 모양이라, 오늘, 현자님이나 모두에게서 따뜻한 축복을 잔뜩 받은 것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는 걸 답장으로 쓰려고 해요. 마음이 너무 넘쳐서, 몇 장이든 써 버릴지도

네로: 생일 축하해, 히스. 너는 정말로 잘 하고 있어. 대귀족의 아들인 것만으로도 큰일인데, 현자의 마법사 역할까지 제대로 해내고 말야. 하지만, 가끔은 숨돌리기도 해도 좋다고 생각해. 힘 빼는 법이라면 나도 가르쳐줄 수 있으니까 말야

샤일록: 히스클리프, 다음에, 함께 서쪽 나라의 극장에 가지 않겠어요? 무대장치의 일부에, 공들인 기계를 쓴 상연물이 있어요. 괜찮다면, 안내하게 해 주세요. 당신은 분명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생각해요

무르: 생일의 히스에게는 이걸 줄게! 창고에서 나온, 그리다 만 설계도. 예전의 나는 대체 뭘 만들려고 했던 걸까? .....아하하, 그런 식으로 눈을 빛내며 봐 주다니, 단순한 종이가 보물지도가 된 것 같아!

클로에: 생일 축하해, 히스. 축하로, 손수건을 만들었어. 여기에, 히스의 마도구와 커피 컵을 자수해봤어. 만약 괜찮으면, 써 주면 기쁠 거야. 풀리거나 해도, 내가 몇 번이든 다시 꿰맬 테니까, 그 때는, 사양말고 부탁해줘!

라스티카: 히스클리프, 나는 어느 대발견을 해 버렸어. 우리들은 눈동자 색이 한 쌍...... 아니, '맞귀' 지? 생일의, 그리고 새롭게 맞귀를 발견한 기념으로, 이 파란 손수건을 주게 해 줬으면 해

피가로: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최근, 네 웃는 얼굴을 볼 기회가 늘어난 것 같아. 마법소에서 마음을 터놓는 동료가 늘어나 있다면, 나도 기뻐. 그리고 바라건대, 그곳에 나도 더해져 있다면 더 기쁠 거야

루틸: 히스, 생일 축하해! 히스클리프, 만세ㅡ! ......후후후, 그 말 대로, 시노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말해달라고 부탁받았어. 그래도, 나도 만세라고 생각해. 내 소중한 친구의, 한 해에 한 번인 축하의 날이니까!

레녹스: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이전, 파우스트 님이, 히스클리프는 용감하고, 상냥한, 어디에 내보내도 부끄럽지 않은 학생이라고 말씀하셨어. ......공치사라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그 분은, 마음에 없는 건 말씀하지 않으니까. 정말로 너는 훌륭한 학생인 거겠지

미틸: 시노 씨, 이거 히스클리프 씨 기뻐해 주실까요....? 아, 현자님! 지금 시노 씨하고 히스클리프 씨에게의 선물에 대해서 상담하고 있어요! 비밀로 준비해서 놀라게 해 드리고 싶으니까, 제일 사이가 좋은 시노 씨가 상담에 어울려주는 건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