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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잘 잤나?」
「아아, 나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독서를 하며 밤을 새는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아」
「게다가, 너의 그 잠꼬대……후후……」
「뭘 말했는지 가르쳐줬으면 해? 하하, 어떻게 할까나」
오즈: 파우스트, 이 주구를 네게 주지. 이전, 변덕으로 손에 넣었다만, 저주를 생업으로 하는 네 쪽이 소유자에 어울린다. .....감사는 됐다.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면, 생일의 선물이라고 생각해라
아서: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너는 폭풍의 골짜기에서, 자신의 옷을 재봉하고 있었다고 들었어. 실은 이번에, 히스클리프와 함게 클로에에게 옷의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괜찮다면 너도 참가하지 않겠어?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될 거야
카인: 좋은 아침, 누구 있어? 손에 닿아줘. .....아아, 파우스팅낙..... 엣, 파우스트!? 야, 빨리 방으로 돌아가! 아니, 미안, 당신은 나쁘지 않은데, 지금 마침 히스와 시노가 제일 먼저 축하하고 싶다고 방으로 향했거든. 서둘러, 달려.....!
리케: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네요! 그의 착실함과 정확함은 존경할 만해요. 저번에도, 5마리의 고양이에게 제대로 5등분의 먹이를 주고 있어서 감동했어요.....! 그래도, 고양이들은 바로 싸워버려서, "떽! 전원 같은 양이다' 라고 하고 있었지만요
스노우: 히스클리프나 시노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었나. 동쪽 나라의 마법사들이 그렇게 교류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어쩐지 신기하게 따뜻한 기분이 되는구먼. 어디, 우리들도 평소의 선생업을 위로하러 다녀오도록 할꼬
화이트: 아까 전 파우스트의 방 앞을 지나니, 레녹스의 노랫소리가 들려와서 말이지. 상태를 엿봤더니, 파우스트에게 문을 열려져버렸다. 호호호, 파우스트의 웃음소리도 새어나오고 있었고, 과거의 종자에게서의 축하하 기뻤던 것이겠지
미스라: 파우스트, 이거, 당신이 안뜰에서 상대하고 있던 고양이죠. 나아나아 울고, 제 뒤를 따라와서 시끄러우니까..... 자, 당신에게 패스할게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오웬: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오늘 정도는, 마음대로 사람을 저주하거나, 거리를 걷는 불행해 보이는 녀석들을, 웃어주거나 하고 싶지 않아? 만약 그렇다면, 내가 어울려주겠는데. ......사양한다고? 하하, 유감
브래들리: 동쪽 저주상, 이걸 줄게. '저주의 미주' .....이 세상의 어느 술보다도 맛있는 대신에, 마신 녀석은 죽을 때까지 망령에게 홀린다는 소문의 물건이다. .....거짓인지 진짜인지, 지금 여기서 확인해보겠어?
파우스트: 저주상인 내게, 축복의 말같은 건 어울리지 않아. .......하지만, 축하해준 자의 마음을 헛되게 할 수도 없겠네. 고맙다, 현자. 네 축복은, 감사히 받을게
시노: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히스도 네로도 당신도, 변함없이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거야. 자신을 가지라고. 당신도 같은 걸 내게 주니까 말이지
히스클리프: 파우스트 선생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기, 실은 부모님께 편지를 받아서..... 항상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부디 감사를 하고 싶다고. 상당한 장수와, 선물도 붙어 있는데요, 받아주시겠어요......?
네로: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역시, 동쪽의 선생 역이 당신이라 다행이야. 그 왜, 나는 적당스럽고, 그런 성미가 아니고. .....무엇보다, 당신 덕분에, 구해진 목숨이 몇 개나 있어. 그러니까 뭐어, 조금은 자신 가져도 되지 않겠어
샤일록: 파우스트, 오늘은 당신의 생일이네요. 오래된 와인과, 특제 안주를 준비했어요. 대화를 즐기면서, 잔을 기울여도 좋고, 혼자서의 시간을 즐기셔도 상관 없답니다. 부디, 있기 편안한 좋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무르: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 축하로, 고양이로 변화해서 같이 놀아야지. 현자님, 파우스트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고양이의 정체에 눈치챌 거라고 생각해? 모른다면, 현자님도 고양이가 되어서 확인하자! <에아뉴 람브르> !
클로에: 우연히 들른 가게에서 발견한 안경, 괜찮다면 받아줄래? 한눈에 본 순간, 이건 파우스트에게 무조건 어울리는 녀석이다! 라고 삐빗하고 와버려서..... 아, 마음에 안 들면 무리하지 않아도..... 나중에 혼자일 때 써 주는 거야? 와아, 고마워~
라스티카: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네가 지휘하는 악단은, 분명 상냥하고 용감한 음색을 연주할 거야. ......그러니까, 괜찮아. 너는 멋진 지휘자가 될 수 있어. 음악가 라스티카 페르치의 보증이야
피가로: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아하하, 미묘한 얼굴이네. 이런이런, 이번에는 솔직하게 축하하게 해 주려나 했는데...... 그야, 네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루틸: 파우스트 씨, 생일 축하드려요. .....아하하, 기분 좋으시네요. 벌써 마시고 계신가요? 저도 조금 한 잔..... 음? 이거, 저번에 '더는 두 번 다시 안 마신다' 라고 봉인했던 굉장히 강한 술이잖아요! 와ㅡ, 누가, 물을......!
레녹스: 파우스트 님, 당신에게의 선물에 대해서 모두와 이야기해보니, 저 자신이 고양이귀를 달고 축하하면 어떻냐고 제안받았습니다. 반응에 곤란할 거라고 거절했지만..... 아하하. 제 농담으로 당신을 웃는 얼굴로 할 수 있다.... 그것이 무척, 기쁩니다
미틸: 오늘 아침부터, 어째선지 피가로 선생님이 기분이 좋으세요. 평소보다 조금 구두소리가 가볍고, 콧노래가 많은 듯한..... 파우스트 씨의 생일이, 그렇게 기쁜 걸까? 같은 선생님 역 동료니까? 으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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