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5)

03/09

「아아..... 행복하네」
「오즈 님과 카인과 리케가,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 아침식사에 둘러싸이고......」
「눈 앞에서는 당신이, "축하해요" 라고 웃어주셔」
「이 행복한 경치를, 저는 계속, 잊을 수 없습니다」

축하해의 아침에

아서: 좋은 아침입니다. 현자님. 생일 아침부터, 당신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아서: "아직, 담화실에는 들어가지 말아줘요" 인가요? 나중에 초대장을 건넬 테니, 기다려줬으면 한다.....?

아서: ........후후, 알겠습니다. 생일의 주역답게, 두근두근 조마조마해 하면서, 기다릴게요!

 

2025.03.09

오즈: 아서, 오늘은 네 생일이다. .......뭔가...... 원하는 건 있나. .......나와 함께 북쪽의 하늘에 걸린 오로라를 보고 싶다? 알았다. 그럼, 손을. 내 마법으로 하늘을 건너지

아서: 이 초대장을 제게? "아서에게 바치는 사랑해 게임, 개최결정! 아침식사 후에 담화실로 집합!" 아하하, 이건 카인의 필적이네요. ......세상에, 현자님도 참가하시는 겁니까? 그래도, 당신에게 받는 "사랑해" 라면..... 제가 독점하고 싶네요, 랄까나

카인: 아서, 생일 축하해. 이 후에는 바로 성으로 이동해서, 축하식전이지? 그러면, 실례해서, 꼬옥. ......하하, 짧게 마음을 전하려면 허그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말야. 돌아오면, 다시 축하를 말하게 해 줘. 다녀오세요, 아서 전하

리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현자님, 어떠셨나요? 아서 님께의 사랑해 게임, 이걸로 우승할 수 있을까요. 밖의 세계에서 저를 상냥하게 이끌어주시는 아서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비장의 기회니까요. 누구에게도 질 수 없어요!

스노우: 아서, 생일 축하한다. 오즈에게서 선물은 받았나? .......에, 아직? 하여간 그 녀석은...... 그럼, 오늘은 그대가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오즈에게 어리광부리는 건 어떤고? 오즈도 분명 기뻐하겠지. 자아자아, 빨리 오즈의 곁으로

화이트: 아서, 생일 축하한다. 어릴 적부터 봐 온 자가 이렇게 훌륭하게 된 게야, 축하 하나 정도는 하게 해 주거라. .....오즈의 그리운 이야기가 듣고 싶어? 호호호, 그 정도는 쉬운 일일세. 이것저것 잔뜩 이야기해주마

미스라: 생일이군요, 아서. 성에서도 파티가 있다고 들었는데, 맛있고 큰 고기는 나오나요? ......헤에. 그러면, 저도 보러 갈까나. 공간의 문으로, 마법소와 성을 이어줄게요

오웬: 왕자님의 생일 축하에, 잔뜩 수다를 떨러 왔어. 깨끗한 얼굴이, 울거나 화내거나 하는 걸 즐기러 왔는데...... 뭐든지 형편 좋게 받아들이고,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는구나. 지금, 어떻게 하면 그 반짝거리는 눈동자를 일그러뜨릴 수 있을지 생각하는 중

브래들리: 여어, 현자. 뭘 하고 있냐고? 한 살 어른이 된 중앙의 왕자에게, 나쁜 남자의 맵시를 때려넣어주고 있는 거야. 이 녀석의 경우, 왕자라는 신원이 밝혀지면 안 좋을 때도 있잖아. 넥타이는...... 아니다, 더 느슨하게. 그리고, 앞머리도 그러올려서.....

파우스트: 아서, 생일 축하한다. 왕자로서도, 현자의 마법사로서도, 너는 너무 힘내는 점이 있지만, 그건 다른 자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힘을 다하려는 상냥한 성미이기 때문이겠지. 마법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조금은 이해했을 생각이야

시노: 아서, 생일 축하해. 당신은 좋은 녀석이다. 그러니까, 개운치 않을 때는 나를 부르라고.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는, 숲 안쪽까지 데리고 가 주지. 거기서 마음껏 소리지르면, 개운할 거다

히스클리프: 아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당신의 친구로서, 많은 축하를 하게 해 주세요. 소개팅..... 이라는 것을 모방해서, 여러 행사를 준비했어요.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네로: 아직 연상에게 어리광부려도 좋은 나이인데, 아서는 훌륭할 정도로 멋진 왕자님이지. 내가 저 정도의 나이일 무렵, 그런 식으로 행동하라고 말해져도, 절대 못 하고..... 위로한다고 말할 정도의 것도 아니지만, 오늘은 맛있는 밥을 잔뜩 만들어줄까

샤일록: 아서 님. 생일의 축하로, 오더 메이드 잔의 가게를 소개하게 해 주세요. 이 편지를 가지고 제 이름을 전하면 들여보내줄 겁니다. 부디, 가까운 미래에 술을 즐길 수 있게 된 당신이, 가장 처음 건배하고 싶은 사람과 방문해주세요

무르: 아서, 생일 축하해! 세계에게서 두려움받고 있었다고 해도, 네게 있어서, 오즈는 사랑하는 양육자야. 그것이, 너를 상처입히는 일도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있지, 아서. 슬퍼지면 나를 불러. 하늘에 큰 송이의 꽃을 피워 줄 테니까!

클로에: 나, 아서와 친구가 되어서 무척 기뻐. 그러니까, 그 마음을 담아서 꼬옥 안아도 돼? 아니, 와아! 오히려 끌어안겨버렸다! 에헤헤, 기쁘다. 아서, 생일 축하해!

라스티카: 전일, 클로에와 '왕자님 놀이'를 했습니다. 저도 클로에도, '멋진 왕자님'을 의식해서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를 위로하는 말을 입에 담게 되어서..... 아서 님, 분명 당신의 영향이겠죠. 상냥하신 아서 님이, 멋진 하루를 보내시기를

피가로: 아서, 생일 축하해. 오늘 밤은 파티지? 가끔은 흥에 겨워서 마음껏 즐기렴. 그건 그렇고 너를 보고 있으면 나도 나이를 느끼네. 수천년 살아와도, 아이의 성장은 기쁜 법이구나

루틸: 아서 님께의 선물은...... 쨘! 일부러의, 펜이에요! 저도 가끔 혼자서 쓰는 일을 하는데, 그럴 때 "이거, 그러고보니 친구한테서 받았던가" 라고 생각하는 시간에 구원받아요. 괜찮다면, 큰일인 일의 친구로 해 주세요

레녹스: 아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축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것은 아닙니다만, 간단하고 뭉침에 잘 듣는 스트레칭 방법을 전하게 해 주세요. 일국의 왕자인 당신은, 책상을 향하는 일도 많을 테니까요

미틸: 아서 님, 봐 주세요! 아서 님의 생일 기념으로, 왕도의 가게가 과자를 나눠주고 있었어요. 아서 님, 대인기다! 라고 기뻐져서 , 저도 하나 받아와버렸어요. 에헤헤, 오늘의 파티에서 이 과자도 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