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5)

하무얀 2025. 2. 11. 21:13

02/11

「쫀아ㅡ침, 현자님! 다~이빙!」
「아하하, 나이스캐치~! 오늘 아침의 나는, 일어나서 바로, 너를 만나고 싶어졌거든. 그래서 왔어!」
「자아, 현자님도 일어나. 오늘은 자는 것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하루로 해야지!」

축하해의 아침에

무르: 생일 축하해, 나! <에아뉴 람브르> !

무르: 오늘은 잔뜩, 불꽃 올려버려! 그만큼 분명, 즐거운 일, 기쁜 일, 두근두근한 일이 잔뜩 있어.

무르: 뭐라해도, 내 생일이니까. 최고의 하루로 하자, 현자님!

 

2025.02.11




오즈: 오늘은 무르의 생일이군. ......어째서 기억하고 있냐고? 그저께부터,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본인이 100번은 말하고 있었으니 말이지. 그 남자는, 아직 돌이 되어있지 않은 스스로의 행운에 감사해야 한다

아서: 무르, 생일 축하해. 너는 고양이처럼 자유롭고, 분방하고, 사랑스러운 점이 있는 마법사지만..... 내게 있어서는, 어찌할 바를 몰랐던 순간에 "괴롭지" 라고 말하며 다가붙어 준 마음 든든한 마법사야. 고마워, 무르

카인: 무르. 나로부터의 선물은..... 어라? 이상하네, 주머니에 무조건 들어있을 텐데..... 에!? 왜 무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거야? .......신경쓰여서 마법으로 가져갔어? 어이어이, 이런 건 축하의 말과 함께 건네는 게 묘미잖아. 뭐 됐어, 축하해, 무르!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무르. 샤일록은, 혼이 깨진 당신을 돌봤다고 들었어요. 그런 헌신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 당신으로부터도 다시금, 그에게 감사를 전해보면 어떤가요?

스노우: 지금부터 무르의 생일을 축하하러 간다만, 현자도 오겠나? 우리들과 무르는 같은 현자의 마법사 동료. 마법소에서 함께 지내는 이상은, 사이좋게 지내는 것보다 나은 건 없잖나? 호호호, 무르에게는 열린 순간에 터무니없는 일이 일어나는 마법도구 장난감을 선물할 예정일세

화이트: 무르에게의 선물은, 열린 순간에 터무니없는 일이 일어나는 마법도구인 장난감일세. 무얼, 별건 아니다. 연 순간에 뭔가가 튀어나온다, 신발 바닥이 벗겨진다 등, 조금 운이 내려갈 뿐. 호호호, 무르라면 즐겨주겠지

미스라: 무르의 생일이네요. 바로 전일이 제 생일이었어서, 날을 떼지 않고 호화로운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건 좋은 일이에요. 모처럼이라면, 사이의 며칠도 누군가의 생일이라는 거로 해서, 연일 파티를 하면 좋을텐데 말이지

오웬: 혼이 깨지기 전의 무르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아마, 지금보다 훨씬 질이 나빴을 것 같아. 지금도 귀찮은 녀석이지만, 완전히 조각이 돌아가는 것 보다는 나을지도.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열고 싶어하니까, 케이크도 잔뜩 먹을 수 있고

브래들리: 어이, 단발머리 형씨, 왜 후추 들고 다가오는 거야. .......아? 생일 축하로 재채기 여행에 데려가줬으면 한다? 어디로 날려질지 모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간단히 끄덕일 리가..... 에취!

파우스트: 무르, 이런 곳에서 자면 감기 걸린다. 어이, 듣고 있나? .......하아. 생일의 진수성찬을 잔뜩 먹고, 배불러져서 자다니, 정말로 고양이 같은 녀석이네. ......일어날 것 같지 않고, 마법으로 방까지 옮겨줘야 하나.....?

시노: 현자. 무르를 못 봤나? 오늘은 그 녀석의 생일이라는데, 아까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ㅡ. 읏! 이 소리, 안뜰에 장치한 덫이 일했네. 이런 일도 있을까 해서, 무르가 갈 듯한 장소에 덫을 놔 뒀거든. 자, 현자. 같이 보러 가자고

히스클리프: 무르, 생일 축하해..... 엣, 이거 주는 거야? 굉장히 예쁜 돌인데, 오늘은 무르의 생일인데 내가 뭔가 받아버리는 건..... 어라!? 여, 연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온도도 오르기 시작했고, 이 돌은 어떻게 하면..... 무르~!

네로: 무르, 생일 축하하...... 우왁! 왜 불꽃을 갑자기..... 오늘은 축하해의 수만큼 불꽃을 쏘아올린다? 거, 여느 때보다 더 마법소가 떠들썩해질 것 같네. .......어, 이거, 한번 더 마지막까지 축하하는 편이 좋아?

샤일록: 무르, 생일 축하드려요. 전에 이 말을 전한 것도, 바로 최근 같은 기분입니다만..... 세월이 지나는 건 빠른 법이네요. 자아, 세계 제일 민폐인 천재 학자 씨. 오늘의 주역은 당신이에요. 제가 해 줬으면 하는 건 있나요?

무르: 얏호ㅡ, 현자 니...... 와오! 혹시 지금, 내게 장난쳤어? ......아하하, 앗싸ㅡ! 유니크한 장난. 내가 놀랄지, 기뻐할지, 상처받을지...... 나에 대한 거로 머릿속이 가득한 얼굴. 최고의 선물을 두 개나 고마워!

클로에: 생일 축하해! 장난을 치는 무르도 철학적인 물음을 하는 무르도, 어떤 무르도 정말 좋아해. ......아니, 와아! 무르가 잔뜩!? "어떤 나도 좋아하는 거지? 그러니까 잔뜩 나를 축하해" ? 아, 알았어! 큰일일지도 모르지만 힘낼게!

라스티카: 어리광 능숙한 무르, 오늘 밤은 평소와 다름없이..... 아니, 평소 이상으로 대담하게 어리광부리는 건 어떨까? 식사에 옷 갈아입기, 몸가짐의 돌보기, 모두 맡겨줘도 상관 없어. 나도 돌봐지는 쪽이 특기지만..... 너를 위해서라면 힘내볼게

피가로: 무르, 모두가 찾고 있었어. 오늘의 주역인데 숨바꼭질하며 안 나온다니. 어이쿠...... 불꽃이라면 사양할게. 무르를 축하하려고 하고 있는 다른 모두에게 보여주지 그래?

루틸: 생일 축하드려요! .......무르 씨? 어째서 아무 말 없이, 머리를 문질러오는 건가요? 앗, 그렇다는 건, 무르 씨가 마법으로 고양이 쨩을 변신시킨 거려나? 아하하, 귀여운 장난...... 와아, 말했다!? 진짜 무르 씨였나요!?

레녹스: 무르, 생일 축하해메에~. ........ 지금 나는 메에라고 말했메에? ......어미가 양이 되는 마법을 걸어서 양투성이의 파티로 하고 싶었메에? .....그런가, 이게 네게의 축하가 된다면 어울릴..... 읏, 메에......

미틸: 아까 무르 씨한테서, 생일 선물로 마법약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레시피를 건네졌어요. 그래도, 옆에서 봤던 피가로 선생님이 바로 가져가서, "이야기가 있다" 라며 무르 씨를 어딘가로 데리고 가버려서...... 무, 무슨 약의 레시피였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