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칠석 한정 홈 보이스 (2025)

하무얀 2025. 7. 7. 20:39

오즈: 아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무슨 일이지. ......모처럼, 고향의 별의 축제를 재현하는 날인데, 비가 내릴 것 같아서 현자가 불쌍하다고? 비구름같은 것, 내가 치워주지. ......너나 현자에게 어두운 얼굴은 시키지 않는다

아서: 봐 주세요, 현자님. 멋진 만천의 별하늘이네요! 실은 일몰 전에, 오즈 님이 마법으로 비구름을 치워주셨습니다. "너나 현자에게 어두운 얼굴은 시키지 않는다" 라고. 아하하. 오즈 님은 정말로, 언제든지, 멋지시죠!

카인: 한 해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 강으로 막아진 연인들..... 으ㅡ음, 너무 조심스러워서, 내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 사랑의 형태네. 나라면, 매일 헤엄쳐서 연인이 있는 곳에 밀어닥치고, 그러다가 귀찮아져서 강 저편으로 이사할 거라고 생각해. 아하하, 나는 미는 게 강하니까 말이지

리케: 현자님. 만약 또, '현자의 마법사 체험' 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때가 온다면, 저희들을 불러주세요. 다시 별을 대신해서 당신의 소원을 이뤄드릴게요. 그 체험은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잊을 수 없는, 대신할 수 없는 시간이었으니까요

스노우: 소중한 자와 한 해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다는 건, 내게는 참을 수 없다네..... 아니,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지도? 마법사에게 있어서 한 해는, 눈 깜짝할 정도로 순간의 일이니 말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오래 보고 있고 싶다고는 생각할지도 모르겠구나

화이트: 칠석에는 잎의 배를 띄우는 풍습도 있다고 했었잖나. 미틸에게 배 만드는 법을 배웠다만, 잘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이 배를 은하수에 띄우면, 직녀와 견우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겠구먼. 그럼 바로, 배를 띄우러 하늘로 가도록 할까

미스라: 여기요, 신입인 별모양 쿠션이에요. 달의 안는 베개의 친구라고 하면서, 루틸이 사 왔단 말이죠. 침대 주변도 쾌면 굿즈로 넘치기 시작해서...... 이 별은 당신 용으로 할게요. 바닥을 베개로 해서 잠드는 것보다는 좋겠죠

오웬: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이 시기는 곧잘 비가 내리는 거지? 어쩌면, 별들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거나. 그쪽 세계에도 오즈를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브래들리: 비가 내리면, 직녀와 견우가 강을 넘어서 만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 팔랑거리는 기묘한 인형을 만들고 있는 건가. 그 녀석의 덕분에 날이 갰으면, 견우들은 감사로, 네놈의 소언을 하나나 둘, 이뤄주는 게 도리라는 거구만

파우스트: 직녀와 견우라고 하는 부부가 갈라놓아진 건, 사이가 너무 좋은 나머지 막놀고, 일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인가..... 다소 들뜨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본래의 역할을 다하지 않는 건 그다지 기특하지 않네

시노: 현자. 별에의 소원은 정했나? "마법소의 모두가 건강하게 있을 수 있기를" ....... 그거라면, 지금부터 셔우드 숲에서 캐 와 줄게. 먹으면 스태미너가 붙는 나무열매를, 22개 말이지

히스클리프: 밤하늘이 잘 보이도록, 다같이 '햇님이 인형' 을 만들었어요. 사소하지만 소중한 소원이 담긴, 멋진 풍습이죠. 각각 개성이 나와서 재미있고요. 참고로, 제가 만든 건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네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네로 자신을 위한 소원을 듣고 싶어? 으ㅡ음...... 귀찮은 일이 일어나지 않고, 느긋하게 술을 마실 수 있을 날들이 계속되기를, 이라거나? 하하, 할배 냄새 나는 소원이라고 누구 씨한테 불평 들어버릴 것 같네

샤일록: 바에 관엽식물을 늘려봤습니다만, 어떠실까요. 왠지 모르게 당신의 세계에 있는 조릿대 나무와 닮아 있나요? 후후, 그건 다행이네요. 작은 메시지 카드도 준비했으니, 부디, 소원을 매달아봐주세요

무르: 소면 같은 게 공중을 날고 있는 건 왜냐고? 현자님한테 들은 나가시소면이라는 걸 어레인지한 거야! 단지 물에 흘리기보다, 별하늘 아래에서 헤엄치게 하는 편이 칠석같으려나 해서. 자 자, 현자님의 머리 위에서 소면같은 게 춤추고 있어! 붙잡아서 먹어버리자!

클로에: 오늘 밤은 평소보다 별이 눈부시게 느껴지네. ......혹시, 현자님이 가르쳐 준 직녀와 견우가 서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빛나고 있어서려나? 그래서, 다른 별들은 두 사람이 어두운 밤에 헤매지 않도록, 은하수가 되어서 길을 비추고 있는 걸지도! 그런 상냥한 밤이라면 좋겠다

라스티카: 무심코 독점하고 싶어지게 될 것 같은 예쁜 별하늘이다. 이 티 컵에 따른 홍차에 만천의 별을 비추고, 모두 삼켜버리도록 하죠. 그렇게 하면, 그 순간의 하늘의 파편은, 저와 당신만의 것이 된다...... 마치 공범자 같아서 두근두근하네요

피가로: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일을 땡땡이치니까 떼어놓는다니 꽤나, 촌스럽지. 내가 신님이었다면 더 잘 할 거야. 어떻게......? 그건 안 듣는 편이 좋지 않을까?

루틸: 현자님, 미스라 씨한테서 별의 쿠션은 받으셨나요? 달의 안는 베개의 친구예요. 현자님께 드리려고 샀는데, 미스라 씨에게 보여준 순간, 가져가버려서. .....제대로 받았어요? 다행이다! 현자님도 미스라 씨도 무리하지 말고, 느긋하게 쉴 수 있기를

레녹스: 칠석이라는 건, 소원을 쓴 종이를 나무에 장식하는 거죠. 그럼, 소원을 다 쓴 후에는 제게 맡겨주세요. 나무 위 쪽.... 별들에게서 잘 보일 장소에, 모두의 소원을 장식할 테니까

미틸: 리케, 별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네요. 뭘 부탁하고 있었던 건까요? ....... "미틸과 계속 함께 있을 수 있기를" ? 에에~..... 부끄러워..... 그, 그래도! 그런 소원이라면, 제게 직접 말해주세요. "물론!" 이라고 대답을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