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만우절 한정 홈 보이스 (2025)

하무얀 2025. 4. 1. 19:27

오즈: 나는 현자의 사탕을 빼앗았다. 나는 거기의 새끼고양이의 부모다. 나는 아까 전 팬케이크를 태웠다. .....이 안에서 하나만 진실이 있다. 어떤 것이..... 너무 답이 알기 쉽다? 아서가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라고 생각했다만..... 그런가....

아서: 거짓말을 간파하려면, 상대의 시선의 움직임이나 깜박이는 횟수에 주목하는 것도 유효하다고 무르가 가르쳐줬습니다. 그럼 현자님, 제 눈을 봐주세요. 거짓이든 진실이든, 뭔가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오늘부터 영원히, 저녁밥은 오믈렛? 그건 리케가 기뻐하겠네요!

카인: 뭐야, 오웬. 하이파이브? ................. 뭐 됐어, 짝. .....팔이 떨어졌어? 그럴 리 있냐. 애초에, 너는 진심으로 크게 다치면, 말없이 사라져서, 나을 때까지 절대로 사람 앞에 안 나오는 타입이잖아. ......흥이 깼다니, 어이! 떨어진 팔 가지고 돌아가!

리케: 저기, 현자님! 오늘부터 저녁밥은 영원히 오믈렛인가요? 아까 전, 아서 님과 이야기하시는 걸 들어버려서. 아, 거짓말.... 맞다, 오늘은 거짓말의 날이었죠. 그래도, 안심했어요. 오믈렛은 물론 정말 좋아하지만, 네로의 다른 요리도 정말 좋아하니까요

스노우: 현자 쨩, 우리들 이번에 서쪽 나라에서 미혹의 쌍둥이로서 아이돌 데뷔하게 되었다네. 우리들의 귀여움으로 모두를 즐겁게 하고, 꿈을 판다.... 아이돌이란 그런 것이라고 시노가 가르쳐줬다. ......호호호,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그대는 알 수 있을꼬?

화이트: 현자 쨩, 우리들 이번에 서쪽 나라에서 매혹의 쌍둥이로서 아이돌 데뷔하게 되었다네. 귀여운 얼굴 하고 실은 쿨하고 냉철..... 갭으로 밀어가라, 라고 피가로에게 말해져서 말이다. ......호호호,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그대는 알 수 있을꼬?

미스라: 전설의 슈퍼 아이돌, 미미 쨩의 등장이에요. 다들, 박수~....... 오늘을 위해서, 쌍둥이가 생각한 설정인 모양이에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것밖에 기억 안 나서...... 당신, 아이돌이 뭔지 아세요?

오웬: 현자님, 하이파이브. 됐으니까 자, 짜악ㅡ...... 아아, 내 팔이 떨어져버렸다. 아파라, 아파. .......하하, 왜 그래, 허리 빠져버리고. 피도 안 나오고 있고, 농담인 게 당연하잖아

브래들리: 재채기가 안 멈춘다, 라고? ......네놈, 나를 놀리고 있는 거냐. 거짓말 칠 상대와 내용은 잘 생각하고서...... 하? 거짓말이 아니야? .......아아, 확실히 진짜네...... 그, 뭐냐. 등이라도 문질러줄까

파우스트: 현자, 네 무릎 위에 있는 고양이는 꽤나 어리광쟁이인 모양이네. .......? 나를 보고 어째서 그렇게 놀라는 거지. ........이 고양이는 변화마법을 걸어진 파우스트라고 말해졌다? 누구야, 그런 거짓말을 한 건.......

시노: 당신이 있던 세계에는, 뒤숭숭한 무리가 있었댔지. 거짓말을 한 녀석을 발견하고, 그 혀를 뽑아가는 거지? 다른 사람의 혀를 모은다니, 꽤나 별난 녀석이지. 서쪽이나 북쪽 마법사랑 마음이 맞는 거 아니야?

히스클리프: 아까 전, 오즈 님이 "나는 거기의 새끼고양이의 부모다" 라고 말씀하고 계셔서...... 오늘은 그런 날이니까, 누가 어떤 거짓말을 해도, 제대로 반응하자고 생각했는데, 허둥지둥해버렸어요. 기분이 나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

네로: 거짓말을 한마디로 나쁜 거라고 퉁쳐버리는 것도 어렵지. 그치만 그 왜, 잔혹한 진실에서 상대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나, 그 자리의 대화를 둥글게 수습하기 위해서나, 그 목적에도 여러가지 있잖아. 뭐어,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거짓말일지도 모르지만 말야

샤일록: 오늘은 술을 삼가려고 생각해요. .......오야, 그렇게 의외인가요? 기분 나름이지만, 제게도 그런 날은 있답니다. 단지, 밤이 되면, 기분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르기에...... 이게 거짓일지 진짜일지, 하루가 끝날 때까지, 저도 알 수 없어요

무르: 나, 사실은 고양이였어. 새끼고양이 무렵에, 무르 하트로 변화마법을 걸어져서, 지금의 모습이 됐어. 그러니까, 자꾸 냥ㅡ하고 말해버리고, 샤일록도 나를 고양이라고 불러! .......현자님은, 이게 거짓말이라고 증명할 수 있어?

클로에: 오늘은 거짓말을 해도 좋은 날이니까, 무르는 반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대! 왠지 뒤죽박죽이라 재밌지. .......어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것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것도 있으려나!? 어, 어려워~....!

라스티카: 아까 전, 거짓말을 하면 혀를 뽑아간다고 시노가 말했었습니다. 오웬은 팔이 떨어졌다고 하고 있어서...... 여러분 취향을 공들인 예능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뭔가 뽑거나, 잡아떼거나 하는 편이 좋으려나. ......오야, 깜짝 대회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피가로: 실은 현자님이 이 세계에 온 건 전부 거짓말, 농담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어떡할래? ......이런, 그렇게 슬퍼 보이는 얼굴 하지 말아줘. 그냥 농담일 생각이었어. 괜찮아, 나는 제대로 여기에 있으니까 말이지

루틸: 안녕하세요, 현자님. 무릎의 고양이, 귀엽네요. ...... .......저기! 실은 그 고양이, 마법으로 변화되어버린 파우스트 씨라는 모양이에요. 어ㅡ, 북쪽인가 서쪽인가의 마법사 씨가, 뭔가..... 여러가지 있어서...... 저, 정말이에요!

레녹스: 현자님, 괜찮으시다면 이 후에 둘이서 외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전일, 왕도에서 당신이 좋아할 것 같은 가게를 발견해서, 안내하고 싶어서. .....아뇨, 이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제 진짜 마음이에요

미틸: 현자님! 저기...... 그게~....... 죄송해요, 오늘을 위해서 거짓말을 생각해왔는데, 막상 말하려고 생각하니까 어떤 느낌으로 말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서..... 우우, 서쪽 마법사 씨들에게 특훈해달라고 할 걸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