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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승리의 여신은 오늘밤의 주역에 열중인 모양이야」
「한 판 더 하고 싶다고? 좋지. 네놈의 분해 보이는 그 얼굴을 또 볼 수 있다니, 최고의 선물이니까 말야」
「이제와서 무서워한다고, 안 놔 준다」
오즈: 브래들리의 생일인가. 브래들리는 강자에 대해, 힘과 지혜를 가지고 도전하려 한다. 그 까닭에, 미스라나 오웬에게는 없는 만만치 않음을 가지고 있다
아서: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네 말에는 강한 힘이 있어. 그건 마법인 것은 아니지만, 네 말을 듣는 것만으로, 그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는, 신기한 힘이야. 후후, 언젠가 나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네
카인: 브래들리가 오즈의 방에서 보물을 훔치려고 한 모양이라 말야. 아까 마법으로 어딘가에 날려졌었어. 물론 나로서도, 그 녀석의 나쁜 짓은 못본 척 할 수 없어. 하지만, 노린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 전력인 브래들리의 모습을 보면, 좀 멋지다고 생각해버린단 말이지
리케: 브래들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치킨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걸, 저번에 들었어요. 그랬더니, 저도 신기하게 치킨이 먹고싶어져서...... 그 노래에는 마법이 걸려있는 걸까요?
스노우: 브래들리가 우리들의 수제 프라이드 치킨을 의심하며, 받아주지 않으니, 여기서 폭식을 하고 있다네. 현자도 함께 어떤고? 맛있어 보이게 볼에 미어넣고 있으면, 저 녀석도 흥미가 끌려서...... 보게, 다가오기 시작했구먼
화이트: 브래들리에게 우리의 애정 듬뿍 수제 케이크를 선물해주겠다 하니, 그런 거 필요 없으니까 특별 사면을 달라고 말하더구나. 그것과 이건 이야기가 별개일세
미스라: 브래들리. 당신 혹시 자기 생일이라고 해서, 들떠 있나요? 항상 히쭉거리던 얼굴이, 더 히쭉거려보여요. 흐흥, 아직 풋내기네요
오웬: 브래들리의 생일 따위 흥미 없어. 준비된 요리도 고기뿐이라, 재미없고, 빼앗을 보람이 없어. 마법으로 혀가 녹을 정도로 단 맛으로 해 주면 즐거우려나
브래들리: 옛날의 생일 이야기가 듣고 싶다고? 좋지, 조금 더 취하면 들려줄게. 꼬마 무렵이나, 도적단이 있었을 무렵이나, 감옥에 처박혀졌을 무렵이나...... 언제의 이야기가 좋은지, 따르면서 생각해 둬라
파우스트: 브래들리. 북쪽의 마법사이며 죄수인 너는, 내가 보기에, 같은 현자의 마법사라고 해도 위험한 존재다. 하지만...... 젊은 마법사들 안에서는 너를 따르고 있는 자도 있는 모양이야. 생일의 선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봤어. 그 아이들을 위험하게는 만들지는 말라고
시노: 브래들리, 당신은 곧잘 집어먹어서 네로를 화나게 하고 있잖아. 이미 어른이니까, 적당히 그런 짓에서 졸업하면 어때. .......하? 나는 가끔밖에 안 해
히스클리프: 브래들리에게는 가끔 시노가 신세를 지고 있는 모양이에요. 둘이서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다음에 봤을 때는, 나도 동료로 넣어달라고 해 볼까나
네로: 브래드, 생일 축하해. 같은 현자의 마법사니까, 축하의 말 정돈 전해도 딱히 부자연스럽지 않잖아. ........엣, 부르는 법이 어쨌는데?
샤일록: 바에서 조용히 마시고 있는 모습 쪽이 친숙함이 있어서, 그렇게 산처럼 쌓안 치킨을 나이프도 쓰지 않고 미어져라 먹는 당신은 어쩐지 흐뭇하고 신선하네요. 부디 오늘은 배 가득하게 드셔주세요, 브래들리
무르: 브래드, 생일 축하해! 선물도 제대로 준비했어. 그래도, 그냥 주는 것 뿐이어선, 너도 나도 재미없어. 내기든, 힘으로든, 뭐든 좋아. 나한테서 이걸 빼앗아봐. 대도적의 진심을 봐보고 싶어!
클로에: 브,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브래들리는 분명 맛있는 게 좋은 거지. 괜찮다면, 다음에 중앙의 수도에 있는 내가 추천하는 가게에 함께...... 에엣, 지금 바로 가는 거야!? 와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라스티카: 브래들리, 나는 내기가 특기라는 건 아니지만, 괜찮다면 한판 승부 어떨까? 실은 나도 스릴을 무척 좋아하거든. 오늘은 네 생일이니까 말이지, 이겨도 져도 근사한 날이 되지 않을까
피가로: 여어 현자님, 브래들리 못 봤어? 오늘은 생일이고, 별거 아닌 축하를 해 줄까 해서, 선물을 준비해서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혀 오지 않아서 말야. 혹시, 어딘가로 날아가버린 걸까?
루틸: 브래들리 씨, 생일 축하드려요. 괜찮다면 다음에, 빗자루 경쟁을 해 주시지 않을래요? 이전에 브래들리 씨에게서 받은 조언을 참고로, 더 스피드가 나오도록 빗자루를 타는 법을 공부했어요. 그 성과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레녹스: 브래들리의 생일이네요. 저는 선두에 서기보다도 누군가에게 따르는 편이 성미에 맞아서, 그의 사람을 조정해내는 재치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미틸: 아까 브래들리 씨와 복도에서 만나서, 축하의 말을 하려고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뒤에서 굉장히 사나운 얼굴로 네로 씨가 달려와서...... 생일이니까, 집어먹거나 하지 않아도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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