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2)

11/12

「생일에 원하는 거? 으ㅡ음,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는 거라면 뭐든 기쁘지만... 좋아, 정했어」
「오늘은 같이, 잔뜩 먹고 잔뜩 웃자!」
「그치만, 내 옷을 입는 사람한테는, 행복하게 있어줬으면 하니까」

 

2022.11.12

오즈: 클로에의 생일인가. 네가 만드는 옷의 기능성도, 의장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너는,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구나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네가 재봉한 옷에 성에 있는 장인들도 감동하고 있었어. 성능이나 디자인, 어느 것을 말해도 최고의 것이야. 그건 클로에가 계속, 노력을 쌓아온 결과인 거겠지

카인: 클로에는 항상,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 대한 걸 생각하고, 걱정해주지. 그러니까, 오늘은 자신을 위해서 보내줬으면 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뭐든지 말해줘. 생일 축하해, 클로에

리케: 클로에,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는 그다지 여행을 한 적이 없어서, 클로에의 철새 같은 수다를 듣고 있으면 멋진 기분이 돼요. 또 당신의 여행 이야기를 가르쳐주세요

스노우: 원하는 것을 물었더니, 우리에게 딱인 옷을 만들고 싶으니까, 모델이 되어줬으면 한다고 해서 말일세. 지금부터 화이트와 함께 클로에의 방에 향할 참일세! 딱하고 정해주고 올꼬

화이트: 지금부터 클로에의 방에서 모델을 하러 향하던 참일세! 생일 선물로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더니, 우리에게 딱인 옷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말일세. 귀여운 클로에의 부탁을 전력으로 이루어주어야겠지

미스라: 치수? 딱히 괜찮아요. 벗는 편이 좋을까요. 아아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클로에

오웬: 생일이라면서, 클로에. 너는 항상 나와 수다를 떨고 싶어하잖아. 오늘만 어울려줄까. 네가 원한 거니까, 도중에 울어도 아우성쳐도 마지막까지 어울려줘

브래들리: 서쪽의 꼬맹이, 생일이지? 네놈은 센스가 좋은 주제에, 가끔 이상하게 겁쟁이가 되지. 구구절절 쓸데없는 걸 생각하는 거 아니야. 어떤 옷을 만들어오건, 이 몸은 뭐든지 소화해주마

파우스트: 클로에, 너는 내가 만든 옷에 흥미가 있다고 했었지. 네게 보여줄 만한, 제대로 된 옷은 아니다만...... 그래도 괜찮다면, 마음대로 해 줘도 좋아. 생일 축하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시노: 생일 축하해, 클로에. 당신한테는 항상 신세를 지고 있지. 그 왜, 당신한테 협력받아서, 현자나 히스에게 선물을 준 적이 있잖아. 당신은 내가 볼 때, 일류의 재봉사야. 고마워

히스클리프: 클로에, 생일 축하해. 연령이 가까운 친구는 그다지 없으니까 클로에와 이야기하면 신선한 느낌이 들어. 괜찮다면 다음에, 루틸도 권해서 잔뜩 수다떨고 싶네

네로: 재봉사 군, 생일 축하해. 당신의 옷에 대한 한결같음이나 고집을 보고 있음, 왠지 스스로도 힘내야겠지.......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 당신은 정말로 좋은 재봉사야

샤일록: 생일 축하드려요, 클로에. 당신의 의상은 어느 것도 멋지지만, 가끔은 화려한 여성용의 드레스도 봐 보고 싶네요. 다른 나라의 마법사들도 권해서, 한번 다같이 마녀로 변신해서 패션 파티를 여는 것은 어떨까요. 협력할게요

무르: 클로에, 생일 축하해! 클로에가 만든 옷이나 악세사리를 몸에 달면, 왠지 춤추고 싶어져버려! 이건 마법? 마법이 아냐? 어느 쪽이라고 해도, 클로에는 최고!

클로에: 이렇게 멋진 생일이어도 되는 걸까 할 정도로, 오늘은 최고의 하루! 내 팔로는 다 안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물과 많은 축하해를 받았어. .......에헤헤, 오늘 밤은 침대 안에서 히죽히죽해버려서 잠들지 못할지도.......

라스티카: 클로에의 생일은 내게 있어서의 특별한 날이기도 해. 너와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지금 여기에는 없을 테니까....... 태어나줘서 고마워, 클로에. 네게 많은 축복을 보낼게

피가로: 클로에의 생일이라면서. 그 아이, 나와 이야기할 때도 조금 긴장해버려서 말야, 굉장히 귀엽지. 나는 남쪽의 상냥한 의사 마법사니까, 더 편하게 말 걸어줘도 좋은데

루틸: 클로에, 생일 축하해! 이 케이크, 전에 히스와 셋이서 만들었을 때의 레시피로 만들어봤어. 맛있어지도록 히스와 함께 힘냈으니까, 괜찮다면 먹어준다면 기쁘겠다

레녹스: 클로에, 생일 축하해. 항상 양들에게까지 의상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 녀석들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어. 양들의 몫도, 오늘은 축복의 말을 보내게 해 줘

미틸: 클로에 씨 생일 축하드려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의상을 만든단 거, 주변 사람을 굉장히 잘 보고 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클로에 씨는 정말로 굉장해요. 만들어주신 의상은 어느 것이고 엄청 마음에 드니까, 앞으로도 소중히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