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인스톨 기념일 홈 보이스

하무얀 2023. 6. 7. 21:07

오즈: 네가 이 세계에 찾아온 날을 기억하고 있다. ......현자여, 다음에야말로 저 달에 승리한다. 그 때까지는 우리들과 운명을 함께해줘야겠다

아서: 이 세계에 당신이 오신 날은, 제게 있어서도 소중한 날입니다. 현자님. 저희들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많은 감사와 축복을 드리게 해 주세요

카인: 처음 만난 날, 당신은 무척 불안해 보였어. 그런데도, 우리들을 믿고 따라와줬지. 그 날의 신뢰에 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해!

리케: 현자님, 오늘은 당신이 이 세계에 오신 날인 거죠. 현자님과 지낼 수 있는 매일이 저는 무척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날들이 계속되준다면 기쁠 거라고 생각해요

스노우: 그대가 이 세계에 온 날은 기억하고 있다네. 도서실에서 쥔 그대의 손의 온기와, 다부짐도 말이지. 오늘은 그 날처럼, 그대의 손을 잡아줄꼬

화이트: 그대가 이 세계에 온 날은 기억하고 있다네. 도서실에서 쥔 그대의 손의 온기와, 떨림도 말이지. 오늘은 그 날처럼, 그대의 손을 잡아줄꼬

미스라: 저도 당신도,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달에게 선택된 건 같은 거네요. 저는 자신이 소환되었을 때의 일은, 더는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요. 뭐어, 언젠가 올 이별의 때까지, 잘 부탁드려요

오웬: 오늘은 네가 이 세계에 찾아오고, 네 운명이 미치기 시작한 날이야. 현자로서 골라진 너는, 이 앞으로, 시선을 돌리고 싶어질 만한 처참한 경치를 봤다고 해도, 마음이 부서질 듯한 절망이 있었다고 해도, 우리들을 이끌어주는 거지?

브래들리: 네놈이 이 세계에 온 날? ......아아, 네놈이 네놈의 얼굴을 때리고 있었던가. 슬슬, 이게 꿈이 아니라는 건 이제 알았지?

파우스트: 현자, 네가 이 세계에 온 날을 기억하고 있나. 용케 초대면인 수상한 마법사의 목숨을 구하자고 생각했군. ......고마워. 그 날의 네가 있어서, 지금 내가 이곳에 있다

시노: 이 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만난 마법사가 히스라니, 현자는 운이 좋네. 그래도 내게 있어서도 행운이었어. 당신이 그 때 히스를 신용하지 않았다면, 여기에 나는 없었을테니까 말이지

히스클리프: 현자님이 이 세계에 온 날은, 저와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죠..... 그 날, 현자님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네로: 당신이 이 세계에 온 날, 인가. 그 때, 나는 아직 비의 거리에서 요리집을 하고 있었지. 하하..... 왠지 그리운 기분이야. 아직 한참 큰일인 일 뿐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현자 씨

샤일록: 그 밤, 앞다투어 날아갔던 젊은 두 사람을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모두, 기특한 운명에 끌어당겨진 몸이에요. 모처럼 만나게 된 거니까, 앞으로도 함께 이 세계의 신기함을 즐겨가죠

무르: 이 세계에 온 날, 현자님은 물건 찾기를 하고 있었어! 일본이었던가? 도쿄였던가? 같은 건 없을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거라면 분명 여기서도 찾아낼 수 있어. 자아, 함께 찾으러 가자!

클로에: 현자님이 이 세계에 온 날인가아. 갑자기 혼자서 다른 세계에 날아와버리다니, 큰일이었지. 그래도, 지금은 나도, 현자의 마법사 모두도 있으니까 말야. 곤란한 일이 있으면 뭐든지 의지해줘!

라스티카: 현자님이 이 세계에 오신 날, 저는 클로에와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아, 저희들의 만남을 축하하며 공중산책에 나가죠. 빗자루에서 보는 세계의 아름다움을, 현자님께서 오래 사랑해주실 수 있도록

피가로: 여기에 왔을 때, 꽤나 성가신 일에 휘말려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지금은 어때? 네가 여기서 지내는 시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주고 있다면 기쁠 거야

루틸: 현자님이 이 세계에 오신 날..... 분명 갑자기 모르는 토지에 불려서, 놀라셨겠죠. 앞으로도, 모르는 일이나 당황스러운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언제든지 힘이 될 테니까요

레녹스: 당신이 저희들의 현자님이라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갑자기 이쪽 세계에 와 버려서, 당황하는 일도 아직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 세계를 마음에 들어해주신다면 기쁠 겁니다

미틸: 현자님, 이곳에서의 생활은 익숙해지셨나요? 앞으로도 현자님과 함께 즐거운 일을 잔뜩 찾아낼 수 있다면 기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