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로그인 스토리

애니 연동 캠페인 (6)

하무얀 2025. 2. 10. 20:51

미틸: 어흠. 저는 미틸! 이쪽은 제 친구인 미틸! 이런 식으로, 자신에 대한 걸, 자신의 친구처럼, 모두에게 소개하는 거래요.

루틸: 헤에, 재밌겠다!

네로: 나는 나와 친구 따위, 되고 싶지 않지만 말이지.

미틸: 리케는 이것에 더욱 어레인지를 더해서, 신도인 자신과, 신의 사도인 자신으로 했대요.

루틸: 신도인 자신과.....

네로: 신의 사도인 자신......

미틸: 그러니까, 저희들도 아이디어를 한번 비틀어서 해 볼까 해요! 이런 건 어떤가요? 아이인 자신을, 어른인...., 이라고 할지, 보호자인 자신이 소개!

루틸: 다른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곳에, 새로 온 아이를 소개해서, 함께 놀아달라고 할 때 같은 느낌이지.

미틸: 맞아요, 맞아요! 이런 느낌의 아이인데, 친구가 되어줘, 라거나.

네로: 보호자와 아이인가......

루틸: 어려울 것 같나요?

네로: 아니, 어떻게든 해 볼게.

미틸: 감사합니다! 그러면, 바로, 네로 씨부터 부탁드려요!

네로: 나부터?

미틸: 제일, 보호자 같고!

네로: 학교의 선생 하고 있는 루틸한테는 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뭐어, 한번, 해 볼까. 저, 네로예여. 이쪽은, 보호자인 네로.

미틸: 앗, 아니에요. 보호자인 자신이, 아이인 자신을, 소개하는 느낌이에요!

네로: 우오ㅡ!! 진짜냐!! 아이인 쪽을 해 버렸어!! 개부끄러워!!!

루틸: 귀여웠어요! 후훗, 네로예여.

네로: 아니ㅡ! 뭔가, 이렇게...... 아이라는 걸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말야?

루틸: 알아여. 알아여.

미틸: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대여!

네로: 큭........ 플로레스 형제의 무구한 선의에 창자가 다 태워질 것 같아......

루틸: 있지, 역시, 미틸이 먼저가 좋지 않아? 다들, 미틸을 모범으로 할 수 있고.

미틸: 그렇네요! 그러면, 저부터 해 볼게요!

루틸: 와ㅡ! 힘내!

네로: 욥! 기다렸습니다! 기대의 신성 미틸 군!

미틸: 저는 미틸! 이쪽은 아이인 미틸! 조금 완고하고, 지기 싫어하는 점도 있지만, 열심인, 노력가야. 다들, 친구가 되어줘. 미틸을 잘 부탁해요!

루틸: 멋져! 소개를 잘하네!

네로: 귀엽네. 따스해져.

루틸: 다음은 제가 해 볼게요!

미틸: 형님, 힘내요!

네로: 욥! 기다렸습니다! 루틸 선생님!

루틸: 나는 루틸. 이 아이는 아이인 루틸. 느긋하고, 태평하고, 때로는, 어물거려서, 모두를 곤란하게 할지도 모르지만.....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특출난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도중일지도 모르니까, 너그럽게 봐줘. 에헤헤. 평범하게 멍하니 있을 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루틸을, 잘 부탁해!

미틸, 네로: 와ㅡ!

네로: 좋네. 마음이 씻겨졌어.

미틸: 형님인데, 아이인 형님이라고 생각하면 사랑스러워서, 손을 잡아주고 싶어졌어요!

루틸: 둘 다, 고마워!

미틸: 마지막은 네로 씨예요! 힘내요!

네로: 오우. 나는 네로. 어......, 이 녀석은 아이인 네로. 에ㅡ........ 보기보다 튼튼하니까, 형편 좋게, 써 줘. 이상.

루틸, 미틸: 안 돼요!

미틸: 써 달라니, 도구처럼 말하면 불쌍해요!

루틸: 네로 군은 아직 아이니까요!

네로: 그래도....... 내 고향에서는, 꼬마 무렵부터, 그런 느낌......

루틸, 미틸: 에..........?

네로: 아니아니, 농담! 그보다, 멋쩍은 거 감추려고! 네로 군, 불쌍하니까 말이지! 어ㅡ, 기다려. 뭐라고 말하면 좋으려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성질 나쁘니까 말이지, 이 녀석......

미틸: 저나 리케에게 해 주는 것처럼, 상냥하게 소개해주면, 좋다고 생각해요.

네로: ...................

미틸: 네로 씨는, 젊은 마법사에게 상냥한데.

네로: 그건, 그야...... 너희들이 착한 아이니까 말야.

루틸: 네로 군도, 착한 아이지. 어른이 되면, 모두를 기쁘게 하는 굉장한 요리인이 되는걸. 모두에게 상냥한 착한 아이니까, 모두가 기뻐하는 것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 그쵸. 네로 씨.

미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분명, 네로 군은 착한 아이고, 저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네로: ................ 눈에 먼지가......

루틸: 괜찮으세요?

미틸: 네로 씨, 네로 씨. 네로 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네로: 어...... 우리 네로 군...... 잘 부탁드려요.

루틸, 미틸: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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