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현자, 이것을. 중앙의 젊은이 사이에서, 소금을 묻힌 빵 속에, 초콜릿을 채운 것이 유행하고 있는 모양이다. 달고 짠 게 버릇이 되는 듯해. .......내게는 잘 모르겠지만, 너라면 이 좋음도 알겠지
아서: 현자님, 지금부터 함께 쇼핑하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에게의 초콜릿을 고르게 해 주세요. 그 후에는, 저녁놀을 바라보면서, 함께 하늘 산책은 어떠실까요. .....이 감사의 날에, 하루를 걸쳐 당신을 웃는 얼굴로 하고 싶어요. 허락된다면, 단 둘이서
카인: 현자님, 꽤나 잔뜩 초코를 받았네. 이건, 나로부터의 몫은 필요 없으려나? .......하하, 미안 미안. 당신이 인기쟁이니까 조금 질투했을 뿐이야. 내가 제일, 당신을 좋아한다는 자신이 있는데 하고. 자, 나로부터도 받아
리케: 와아, 초콜릿이다! 감사합니다, 현자님. 저기, 아까 전 스노우 님들에게서, 초콜릿에는 '진심' 과 '의리'가 나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게의 초코는 물론, '진심'이죠?
스노우: 오오, 좋을 때에. ......자, 초콜릿 츄러스 선물일세. 소중한 자에게 초콜릿을 건네는 시기라고 들었으니까, 우리들도 만들어봤다네. 자, 현자 쨩, 맛은 어떤지......? 호호호, 기뻐해 준 모양이라 기쁘구나
화이트: 오오 현자, 찾고 있었다네. ......자, 초콜릿 츄러스 선물. 소중한 자에게 초콜릿을 건네는 시기라고 들었으니까, 우리들도 만들어봤다네. 화이트 초코를 듬뿍 뿌렸으니까, 달고 맛있을 게야. 내 마음, 받아줄래?
미스라: 당신에게 받은 초콜릿, 주머니에 넣은 채로 있었더니, 녹아버려서..... 봐요, 쥘 수 없을 정도로 질척질척해요. 아, 잠깐,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이대로여도 먹을 수 있어요. 손가락에 묻은 것도, 핥으면 되고
오웬: 꿀꺽꿀꺽...... 이 초콜릿, 전혀 달콤함이 부족하네. 자, 빨리 설탕을 더하라구. 내가 만족하지 않은 사이에 냄비가 비면, 모두에게 나눌 초코를 만들 수 없게 돼
브래들리: 이 초콜릿을 내게, 라고. .......여전히, 북쪽 마법사 상대로 가볍게 호의를 나타내고 자빠져선. 우리들이 네놈에게 미쳐버리면, 어떻게 책임 져 줄 거지?
파우스트: 현자, 초콜릿 고맙다. 마침 테스트의 채점이 끝나서, 단 것을 먹고 싶은 기분이었어. 휴식 겸 차를 마실 건데, 괜찮다면 너도 함께 어때?
시노: 현자, 입을 벌려. 어때, 맛있지. 네로랑 같이 만든 초코니까 말이지. .......헤에, 너무 맛있어서 말도 안 나오나?
히스클리프: 당신에 대한 걸 생각하면서 초콜릿에 장식을 하고 있었더니, 공들여버려서, 열중해버려서...... 큰 편의 토대를 준비했는데, 그거로도 너무 더덕더덕하려나. 그래도, 맛은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네로: 자, 현자 씨. 이거, 나로부터의 우정 초코라는 녀석. .......헤에, 그거랑은 별개로 '진심 초코'라는 것도 있는 건가. 당신, 혹시 그 쪽을 원했어?
샤일록: 당신에게, 초콜릿으로 된 장미꽃을 드리죠. 얇은 꽃잎을 한 장 한 장 벗긴 중심에, 비밀의 선물을 숨겨뒀어요. 달게 녹는 초콜릿과 함께 즐겨주세요
무르: 앗싸ㅡ! 현자님의 초코다! .......음? 내 손에 묻어 있는 건 단순한 진흙. 초코가 아니야! 느피에 서식하는 드문 생물을 찾고 있었거든. 그런 이유로, 지금의 나는 양 손을 못 써! 그러니까..... 아ㅡ앙!
클로에: 풍요의 거리에는, 서로 나누면 계속 사이좋게 있을 수 있다고 하는 초코가 있거든. 어디까지나 주문 같은 거지만, 만약 정말이라면 머시ㅣ...... 그, 그래서 말야, 실은 그 초코가 여기에 있는데...... 만약 괜찮으면 나랑 반 나누지 않을래?
라스티카: 마법소의 모두도, 현자님께 초코를 건네고 있네. 그러면 나는, 서쪽 마법사답게 장난기 넘치는 방법으로..... 그렇지, 작은 새가 되어서 건넬까나. 그럼 바로, 현자님의 곁에..... <아모레스트 뷔엣세> .......짹짹짹, 짹짹
피가로: 루틸들에게서 받은 초콜릿으로 양 손이 막혀버렸어. 괜찮다면 내 방까지 같이 옮겨주지 않을래? 그 왜, 너로부터의 초코를 받을 수 있도록 양 손을 비워둬야지
루틸: 현자님, 초콜릿 받으세요! '진심'이에요. 후후,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께 들었어요. '진심'의 의미는..... 아아, 아뇨, 현자님께 물어버릴까나. 저는 '진심'의 의미를 알고 건넸는지, 그렇지 않은지, 어느 쪽일까요?
레녹스: 현자님, 수제 초코, 인가요? ......가게에서 팔리고 있는 것과 비교해서 어떻냐니, 관계 없습니다. 당신이 저를 위해서 만들어 준 것이라는 것만으로, 제게 있어서는 특별하니까요
미틸: 오늘은 현자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릴게요. 자, 여기요! 초코머핀이에요! 힘내서 만들었어요. ......엣! 현자님도 제게 선물을? 게다가 똑같이 수제 초코머핀.....! 아와와, 단순한 과자 교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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