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 노래하는 모형정원의 피에스 로그인 숏 스토리 (1)
히스클리프: 으ㅡ음, 어느 거로 하지...... 피가로: 여어, 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 앗, 피가로 선생님. 피가로: 꽤나 많은 책을 쌓아놓고 있네. 뭔가 조사? 히스클리프: 아버지를 돕고 있어요. 친정에서 하는 만찬회의, 여흥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극단을 불러서, 무대를 피로하는 일이 되어서, 의뢰할 상연 목록을 고르고 있어요. 피가로: 식사를 하면서 무대감상인가. 좋네, 내객과의 대화도 신바람이 나겠어. 히스클리프: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아버지에게 제안했어요. 예술의 감상을 서로 이야기하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건 즐거우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소재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아서..... 피가로: 과연. 그렇다면, 참고로, 내 추천을 하나 가르쳐줄게. '앨리사 메이의 인생' 이라는 희곡은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