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끝에서 보라색 꽃의 선잠을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틸: 으ㅡ음..... 라스티카: 여어, 미틸. 뭔가 고민이니? 미틸: 앗, 라스티카 씨. 실은 발렌타인의 답례로 고민하고 있어서..... 저번에, 리케에게 초콜릿 들어간 팬케이크를 나눠받았어요. 라스티카: 그건 기쁜 선물이네. 혹시, 리케의 수제? 미틸: 그게, 오즈 님이 만든 거래요! 초콜릿이 녹아서 맛있다면서, 제게도 먹게 해 줬어요. 그래서, 나눠준 리케는 물론, 오즈 님께도 답례가 하고 싶어서...... 오즈: ................ 라스티카: 근사하다. 게다가, 마침 미틸의 뒤에, 오즈 님이 오셨어. 답례로 뭔가 원하는 건 없는지, 물어보면 어떨까. 미틸: 와아!? 어, 어느새...... 안녕하세요, 오즈 님. 오즈: 안녕. 라스티카: 평안하신가요. 미틸이 오즈 님께, 이야기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