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건너편의 양지에서, 고양이가 몇 마리 모여서 자고 있다. 방금 전에는 서로의 귀를 핥고 있었다. ....... 현자여, 보러 가지 않아도 되는 건가. 너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지 아서: 현자님, 봐 주세요. 최근 발견한 고양이들을 관찰해서, 특제 도감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림은 루틸에게 협력받았어요. 이 오른쪽 페이지에 그려져 있는 아이는 어제 본 아이로, 분수 가장자리에서 낮잠을 좋아합니다. ......아, 호랑이도 제말하면 찾아왔네요 카인: 하하, 고양이가 배 드러내고 데굴데굴 구르고 있어. 이 쪽 보고 있네, 쓰다듬어줬으면 하는 건가? 옳ㅡ지옳지옳지...... 우왓, 깨물었어!? 젠장ㅡ, 역시 나는 고양이보다는 개 쪽이 어울리기 쉽네..... 리케: 으ㅡ음..... 변화 마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