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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3)

12/15 「자아, 현자님, 손을 주시죠」 「현자님께서 댄스의 경험이 별로 없어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 오늘을 위해 열심히 연습... 크흠!」 「어쨌든, 당신의 마법사인 미틸이, 제대로 에스코트 할 테니까요!」 오즈: 미틸. 너는 나를 두려워하지만, 그것은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다. 두려움을 아는 것은 총명함의 증거다. 너는 똑똑하기 때문에, 당해내지 못할 힘을 올바르게 두려워하는 것이겠지. .......어째서 기뻐하지. 생일에, 세계 제일의 마법사에게 칭찬받았으니까? .......그런가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중앙의 시장에, 미틸이 마음에 들어할 듯한 가게가 생긴 모양이야. 잘은 모르지만, 나침반이나 드래곤을 본뜬 멋진 물건들이 놓여져 있다는 모양이야. 실은 나도 흥미가 있어서 말이지, 다..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3)

12/13 「하하, 이녀석이고 저녁이고 들떠서 춤추고 앉았어」 「.....난 아직 안 가. 네놈이 따른 한 잔도 안 마셨고 말이다」 「게다가, 주역이라는 건 늦게 오는 법이잖아?」 오즈: 브래들리가 부엌에서 집어먹다가 네로에게 내쫓기고 있었다. 식당에 생일 축하 치킨이 있는데 도둑질을 하다니..... 도적이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다 아서: 생일 축하해, 브래들리. 왕궁의 셰프에게 상담해서 드문 소금과 후추를 손에 넣었어. 알갱이가 흩뿌려지지 않도록 병에 마법을 걸었으니까, 재채기를 하지 않고 끝날 거다. 오늘은 이것과 함께, 많은 치킨을 맛봐줘 카인: 브래들리, 자작이야? 축하 날인데, 내가 따라줄게. 당신은 혼자인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인 게 좋은 타입은 아니잖아. 안 그러면, 보통, 22세의 건방진 ..

유구히 생각하는 미지로의 커서스 로그인 숏 스토리 (3)

카인: 저기, 슬슬 괜찮지 않나? 히스클리프: 그래도, 생지가 설구워졌으면 배탈날거야. 조금 더 상태를 보고..... 스노우: 오야, 맛있을 듯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둘이서 요리를 하고 있었는가. 히스클리프: 스노우 님. 안녕하세요. 카인: 슬슬, 리케들이 모험에서 돌아오니까 말이지. 그 녀석들한테는 기념품을 부탁했으니까, 그 답례를 겸해서, 가볍게 집어먹을 거라도 준비할까 해서. 히스클리프: 저도, 네로가 부재중에, 쿠키를 만들어둬줘서...... 그 답례를 할 수 있을까 하고. 스노우: 어머 어쩜, 착한 아이들일세! 리케도 네로도 분명 기뻐하겠지. 그런데, 뭘 만들고 있는 게야? 탁탁하고 기름이 튀고, 버터의 좋은 향이 난다만..... 카인: 튀김버터. 스노우: 엣? 카인: 버터를 튀기고 있는 거야...

유구히 생각하는 미지로의 커서스 로그인 숏 스토리 (2)

시노: 우물우물..... 아삭아삭..... 오웬: 시노. 훔쳐먹기라니, 좋지 않아. 시노: 우물.......! 오웬. 오웬: 이렇게나 잔뜩의 쿠키를, 모두에게 숨어서 먹고 있다니. 귀공자님은 분명, 도둑인 네게 실망해. 시노: 누가 도둑이냐. 이건 제대로, 네로에게 먹어도 된다고 들은 녀석이야. 며칠인가 남쪽 나라에 나갔다 오니까, 부재중인 동안, 출출하지 않도록 하라고. 어때, 눈치 빠른 녀석이지. 오웬: 왜 네가 잘난 듯이 있는 거야. .....음? 이거, 모양이 이상하지 않아? 구불구불하거나, 들쭉날쭉하거나..... 시노: 아아, 모양 뽑은 건 리케인 모양이야. 동물 모양으로 했다고 말했었어. 이게 고양이, 토끼, 곰, 새. 그리고..... 자, 보라고, 늑대도 있다고. 1장밖에 없으니까,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