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의 공투와 백광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1)
시노: 하앗! 후우....... 오늘은 이 정도로 해 둘까. 클로에: 앗, 시노다! 안녕ㅡ! 샤일록: 상쾌한 오후에, 빛나는 땀이 반짝이고 있네요. 단련은 순조롭나요? 시노: 아아. 그래도, 마침 마무리하는 참이다. 노르마는 끝냈고 말이지. 클로에: 그러면, 우리랑 같이 차 마시자! 샤일록: 좋네요. 아까 전 풍요의 거리에서, 재미있는 것을 사 온 참이니까요. 시노: 검은 병......? 우옷, 차가워. 안에 든 건 얼음인가? 샤일록: 예. 몸을 움직인 후에는, 차가운 음료를 그리워하게 되잖아요? 이 얼음을, 과일수가 든 잔에 넣고...... 자, 드시죠. 단, 얼음이 다 녹을 때까지는, 눈을 떠서는 안 된답니다. 시노: 하? 왜. 클로에: 됐으니까, 됐으니까! 눈을 감은 채 마셔봐. 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