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2499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4)

08/06 「현자님. 부디 오늘밤, 당신의 손을 쥐는 영광을 제게」 「......막 이래! 하하, 당신, 쑥스러워 하고 있지. 이렇게 가까이 있는걸. 당연히 알지」 「자, 다시 할게. 어깨에 손을 두고, 나를 봐. ......춤 추자, 현자님」 오즈: 카인, 너의 생일인가. 너는 정직한 마음의 소유주지만, 말이나 마음을 속일 수 있는 만만치 않은 모습도 겸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모순은 고통과 피폐를 가져오겠지. 마음이 부서지기 전에 타인에게 기대라. ......나도 힘을 빌려주지 아서: 카인 나이트레이. 성실하고, 노력가이며, 탁월한 실력으로 모두를 지킨다... 그런 네가 충성을 바쳐주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네 신뢰에 부족하지 않은 주군으로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물론, 친구로서도 전하고 싶은..

암야의 공투와 백광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3)

오웬: 하아, 젠장....... 순간적으로 눈을 감길 정답이었네. 카인 녀석,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건 강한, 저주의 기색...... 리케: 아서 님, 카인? 여기에도 없어..... 역시, 임무가 오래가고 있는 걸까요. 오웬: ......... 리케. 리케: 왁, 오웬...... 오웬: 기사님을 찾고 있어? 내가 도와줄까. 리케: 말은 감사하지만..... 마법소를 찾아도 부재인 모양이었어요. 모처럼, 제가 넛츠를 올린 걸 도운, 맛있는 파이가 구워졌는데. 둘에게는 막 구운 걸 먹어줬으면 했는데, 오늘은 어려울 것 같네요. 오웬: 나라면 바로 먹어줄 수 있는데. 리케: 당신을 위해서 만든 게.......! 아, 아뇨...... 그건 마법소의 여러분의, 오늘의 간식이었어요. 둘이 먹어줬으면 하는 건,..

암야의 공투와 백광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2)

레녹스: ........... 히스클리프, 라스티카: .......... 레녹스: ......... 히스클리프, 라스티카: .......... 히스클리프: 저, 저기, 라스티카...... 라스티카: 응? 히스클리프: 그게, 아마도지만..... 그렇게 열심히 바라보는 거, 레녹스가 독서를 하기 어렵지 않을까..... 라스티카: 오야, 이거 실례. 진지하게 페이지를 바라보는 옆얼굴에, 눈을 빼앗겨버려서. 레녹스: 아니...... 대강 1시간 정도 이러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익숙해진 참이야. 히스클리프: 1시간이나 전부터 이 상태였구나..... 라스티카: 때때로 안경을 밀어올리는 동작도 멋졌으니까 말이지. 나도 모르게, 티 세트를 한 손에 들고, 가만히 맛보고 있고 싶어져버렸어. 그런데, 레녹스는, 무슨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