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홈 보이스 (2023)
오즈: 현자여, 이것을. 감사는 필요 없다. 나는 내 마음대로, 네게 이것을 건네고 싶어졌다. 그저, 그 뿐인 일. .......후, 역시 아이는 과자를 좋아하는구나 아서: 현자님, 답례인 설탕과자를 받으세요. 사실은 현자님의 등신대 설탕과자를 드리는 것도 생각했습니다만...... 오즈 님게, 현자님 혼자서는 먹는 게 큰일일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카인: 왠지 단 걸 먹고 싶은 기분? 아하하, 저번달의 나를 흉내내준 건가. 그럼, 가능하면 더 알기 쉽게 말해줬으면 하네. ......그렇게 하면, 당신이 바라는 걸 바로 줄 거야 리케: 답례 감사합니다, 현자님! .....어쩐지 신기한 기분이에요. 과자를 보면, 평소에는 바로 먹고싶어지는데, 지금은 이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이 가득해져요 스노우: 전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