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2)

10/02

「마법소에 오고부터 오늘까지, 저는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직 미지인 것으로 넘치고 있어서... 상상하면 조금 무서워요」
「그래도, 당신이 곁에 계셔주신다면, 앞으로도 분명」

2022.10.02

오즈: 네 힘은, 누군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살지 않으면, 강한 마법사는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둬라. .......우선은, 네 바람을 입에 담아봐라, 리케

아서: 생일이니까 책을 읽어줬으면 해.....? 물론 상관 없어. 오늘은 네게 있어 평소보다 특별한 날이야. 오늘밖에 할 수 없는 너만의 소원을 들려줘, 리케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오즈한테 솔직해지라고 들었으니까, 어리광을 하나 들어줬으면 해? 물론, 뭐든지 말해...... 등을 때리는 힘이 강하니까, 앞으로는 약하게 해줘.....? 으ㅡ음, 그렇게 강했으려나

리케: 오늘 밤은 잔뜩 기도를 하려고 생각해요. 이 따뜻한 장소에, 신의 축복이 있도록. 그리고, 제게 이 장소를 준 당신을 위해서

스노우: 리케야, 오늘은 그대를 위해 특출나게 커다란 케이크를 준비했다네! 우리들과 함께 나눠서, 그대의 생일을 축하하지 않겠나?

화이트: 생일 축하한다, 리케. 그대를 위해서 준비한 케이크에 특별한 토핑을 해 뒀다네. 보게, 이 설탕과자 인형은 중앙 마법사들을 본뜨고 있는 게야! 어떤고? 귀엽지?

미스라: 생일 축하드립니다, 리케. 다음에 공격마법을 가르쳐드릴까요. 당신은 미틸과 곧잘 함께 있으니까, 무슨 일 있으면 당신이 어떻게든 해 주세요

오웬: 생일 축하해, 리케. 바깥 세계의 구질함에, 조금은 눈이 익숙해질 무렵 아냐? 내가 더 무서운 걸 보여줄까. 자, 이 쪽으로 오렴

브래들리: 중앙의 꼬맹이, 오즈에게도 겁먹지 않는 네놈의 배짱은 대단한 거다. 무릎이 까지든 다리가 부러지든, 굴하지 않고 앞을 향하고 있음, 흘린 피도 느낀 아픔도 훈장이 된다

파우스트: 리케, 생일 축하해. .........훗, 입가에 과자가 묻어 있다고. 정말이지 얼마나 과자를 먹은 거야. 오늘의 주역은 너다. 마음대로 행동해도 상관 없어. 하지만, 배탈나게 하지는 말도록

시노: 생일 축하해, 리케. 당신은 약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다. 단련하고 싶을 때는 내게 말을 걸어라. 도와줄테니까 말이지

히스클리프: 리케의 생일이네요. 저번에, 죽을 만들었더니 부끄러워져버릴 정도로 잔뜩 감상을 제게 줘서...... 조금 네로의 기분을 안 느낌이 들어요

네로: 미안, 리케..... 어쩌면, 좀 힘내서 여러가지 너무 만들어버렸을지도. 하하, 너무 먹어서 배가 동그래지지 않도록만 조심해줘. 생일 축하해

샤일록: 리케,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전보다도 조름이 능숙해지셨네요. 청렴한 당신이 무언가를 구하는 모습은 무척 매력적으로 보여요. 당신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무르: 생일 축하해, 리케. 모르는 게 있다는 건, 새롭게 알 즐거움이 앞으로 잔뜩 기다리고 있다는 거! 그건 굉장히 두근두근하지 않아? 자아, 새로운 발견을 찾으러 가자!

클로에: 리케, 생일 축하해. 리케가 미틸에 대해 이야기해줄 때, 어쩐지 나까지 기뻐져버린단 말이지. 마법소에서, 리케에게도 새롭게 소중한 게 생긴 거구나 하고. ......에? 나도 소중한 친구? 에헤헤, 고마워! 리케도, 내 소중한 친구야

라스티카: 밥을 맛있게 먹는 리케. 공부에 열심인 리케. 리케는 바라보고 있으면, 네가 모두에게서 사랑받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어. 생일 축하해

피가로: 오늘은 리케의 생일이잖아? 미틸의 특별히 소중한 친구의 생일이야, 남쪽 마법사 다같이 굉장히 기합을 넣어서 준비했어. 두 사람의 우정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계속되기를

루틸: 리케에게의 축하는, 리케의 눈과 같은 색의 깃펜으로 했어. .......후후, 눈치채줬어? 펜대에 리케의 이름을 새기고 있어. 리케가 이 펜과 함께 배울 세계에도, 많은 특별한 만남이 있기를

레녹스: 미틸의 발안으로, 리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를 했어. 오늘이 리케에게 있어서, 멋진 날이 되면 좋겠네

미틸: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저, 혼자서라면 무서워서 다리가 얼어붙어버릴 듯한 일도 리케와 함께라면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제가 리케의 제일의 친구로 있을 수 있다면 기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