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할로윈 홈 보이스 (2022)

하무얀 2022. 10. 31. 19:36

오즈: 내 얼굴을 한 호박을 만들었다.......? ........그런가. 현자는 솜씨가 좋은 거로군

아서: 방금 전 리케와 미틸에게 '트릭 오어 트리트' 라고 들었습니다만,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하지만, 리케들도 그걸 상정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지, 어떤 장난을 치면 좋을지 조금 곤란해하고 있었네요. 어쩐지 흐뭇하게 생각해버렸습니다

카인: 아까 리케랑 미틸한테서, 아서가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들었거든. 지금이라면 '트릭 오어 트리트' 락 말하면, 아서한테 장난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어이쿠 그 전에, 어떤 장난이 좋다고 생각해?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는, 호박을 얼굴 모양으로 도려낸 랜턴이 있는 건가요? ........그건, 음식을 소홀히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스노우: 트릭 오어 트리트! 호호호, 과자는 가지고 있지 않은 모양이구먼. 그렇다면, 우리의 장난 상대가 되어줘야겠네!

화이트: 트릭 오어 트리트! 으으음, 과자를 가지고 있던 모양이구먼...... 유감이지만 장난은 중지겠구나

미스라: 그게, 뭐였죠. 오웬한테서, 외우면 과자를 받을 수 있는 주문을 들었거든요. 트리(トリ)..... 새(鳥-とり)..... .......배가 고파졌네. 오늘의 저녁식사는 닭고기가 좋아요

오웬: 캔디 하나로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오늘의 네가 과자를 잔뜩 가지고 다닌다는 건 알고 있어. 자, 전부 내놔. 빨리

브래들리: <아도노포텐스무> ! 어떠냐 현자, 이 몸이 거는 바부..... 가 아니었지, 버프의 감상은 말야. ........아하하! 이 기세로 오즈한테도 바보같이 큰 장난을 걸러 가지 않겠냐

파우스트: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장난을 친다면? 물론, 태어난 것을 후회시킬 정도로 무서운 장난을 해 줄 거야. ......농담이니까, 겁내지 마

시노: 트릭 오어.......!? 말 끝내기 전에 과자를 주다니. 역시나네, 현자

히스클리프: 할로윈을 기념해서 시노와 과자를 나눠주고 다니고 있어요. 현자님도 캔디 받으세요. 이거로 현자님에게서는 장난받을 걱정은 없어졌네요

넬: 만약의 이야긴데 말야. 과자를 준비하지 않고 있으면, 애들은 어떤 장난을 쳐 주는 거려나. ......아니, 북쪽 마법사들이 왔을 때 농담으론 안 끝나게 되겠구만. 제대로 준비해둬야겠어

샤일록: 제 바의 카운터에, 호박으로 만들어진 랜턴이 늘어놓아져 있었습니다만, 어느 분께서의 선물일까요. 현자님은 뭔가 알고 계신가요?

무르: 트릭 오어 트리트! 과자를 주면 장난쳐버려! 과자를 주지 않으면.....? 물론, 장난쳐버려!

클로에: 오늘을 위해서, 샤일록의 바에서 여러 어드바이스를 받아왔어. 대담함이라거나 어른스러움이라거나, 굉장히 공부가 됐어. 그러니까..... 현자님, 트릭 오어 트리트! 내 비장의 장난을 기대해줘!

라스티카: 해피 할로윈, 현자님. 장난쳐주지 않으신다면 과자를 드리게 됩니다만, 괜찮으실까요? .......에, 이러면 거꾸로입니까? 하지만, 장난 좋아하는 제게는 이 쪽이 성에 맞을지도 몰라요

피가로: 나도 조금 가장에 진심을 내 볼까나. 오랜만에 미틸의 마음 깊숙히에서부터 깜짝 놀란 얼굴을 보고싶어져서 말이지

루틸: 할로윈은 유령과 괴물의 축제라고 들어서, 여러분과 함께 마법소를 장식해봤어요. 저는 그림을 걸었답니다. 어떤가요, 무서운 분위기는 나오고 있나요? ........아뇨, 이건 괴물이 아니라 화산의 옷을 입은 현자님의 그림이에요

레녹스: 트릭 오어 트리트....... 이건 캔디입니까? 현자님이 과자를 가지고 계셔주셔서 살았습니다. 장난은 생각날 것 같지 않았어서

미틸: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쳐버릴거에요.......! 어떤 장난을 할 생각이냐니...... 우우, 생각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