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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셔우드의 숲

◆ 스팟에 대해서 동쪽 마법사 시노가 숲지기를 맡고 있는 땅. 브란솃 령 내에 있다. 숲의 안쪽에는 수배자나 복병이 잠입해 있는 일도 있기 때문에, 영민은 숲지기에게 관리를 부탁하고 있다. 광대하며 늑대나 곰이 나타난다고 말해지고 있으며, 안내인 없이는 빠져나가기 곤란하다. 시노와 히스클리프가 수행을 쌓았던 숲으로, 둘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도 있다. ◆ 특별 커맨드 '찾기' 깊은 셔우드의 숲에서는, 마법사들이 미아가 되는 일도 있다. 미아가 된 마법사는 찾아주자. 발견할 수 있다면 마법사들의 사이가 깊어져, 보다 좋은 교류를 하는 것이 가능한 듯 하다. 셔우드의 숲의 특별 커맨드 에 대해 설명합니다. 미아를 찾자! ◆ 셔우드의 숲에 대해서 육성 스팟 '셔우드의 숲' 에서는, 깊은 안개 속에서 미아가 되..

[상세] 브란솃 성

◆ 스팟에 대해서 동쪽 마법사 히스클리프가 자란 성. 역사 깊고, 축성 자체는 중앙 나라의 그랑벨 성보다 전이다. 주위의 계곡이나 숲이 자연의 요새가 되어 있다. 성 내에서는 기계 장치의 시계나 분수 등, 정밀 작업이 특기인 동쪽 나라의 직인들의 작폼도 많이 보인다. 시노를 시작으로, 밖에서 일하는 사용인은 기본적으로 성 안에는 들어가지 않게 정해져 있다. ◆ 특별 커맨드 '조립' 동쪽 나라의 직인이 되었다는 셈으로, 기계를 조립하자. 정밀한 기계는 취급이 어려우니까, 주의해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어느샌가 부서져버릴지도...... 잘 기계가 완성되면, 마법사들과의 교류에 좋은 효과를 받는 듯하다. 브란솃 성의 특별 커맨드 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부품을 모아서, 기계를 조립하자! ◆ 이란? 육성 스팟 '브..

장난을 좋아하는 가면의 에튀드 로그인 숏 스토리 (3)

시노: 여기 냄새는 편안해지는군. ……응? 누구냐. 숨지 말고 나와. 파우스트: ……정말, 불온한 녀석이군. 한가하게 밤 산책도 할 수 없잖아. 시노: 뭐야, 파우스트인가…… 갑자기 놀라게 하지 마. 침입자인 줄 알았잖아. 파우스트: 놀란 건 이 쪽이다. 너야말로 무슨 일이지? 어린이가 나오기엔 늦은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시노: 나는…… 나도 조금 잠이 안 와서 산책하러 왔을 뿐이야. 파우스트: 그렇군, 잠을 잘 수 없어서 심심풀이 중이었나. 뭐, 생활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아직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거겠지. 하지만, 역시 지금은 늦었어. 데려다줄테니 마법소로 돌아가자. 시노: 어린애 취급 하지 마. 나는 조금 더 산책할테니 파우스트 혼자 먼저 돌아가. 파우스트: ……그러냐. 그럼 위험해져도 ..

장난을 좋아하는 가면의 에튀드 로그인 숏 스토리 (2)

아서: 오즈 님. 만나 뵐 수 있어 다행입니다. 사실은, 보고드리고싶은 것이 있어서…… 오즈: 뭐지. 아서: 중앙 정원에서 리케가 오즈 님과 꼭 닮은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함께 보러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오즈: ………… 아서: 아…… 오즈 님의 사정도 생각 않고 갑자기 권유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바쁘시다면 무리는…… 오즈: ……아니, 보러 가지. 아서: ……네! 감사합니다, 오즈 님. - 리케: 아서 님, 오즈! 이 쪽이에요! 오즈: 검군. 아서: 네! 검고, 크고, 시원스러운 눈매에 풍격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오즈 님께서도 한 번 봐 주십시오. 리케: 상냥한 표정으로 봐 주세요. 고양이가 놀라버리니까요. 오즈: ………… 고양이: …………! 아서: 앗……! 기다려……! 리케: 정말,..

장난을 좋아하는 가면의 에튀드 로그인 숏 스토리 (1)

쿳쿠로빈: 아,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이시다. 오늘도 사이가 좋아 보이시네. ……어라? 스노우: 그러니까, 좀 더 진지하게 하라고 하지 않누! 화이트: 하고 있잖아! 아까 것도 완벽했잖아! 쿳쿠로빈: 오히려 싸우고있잖아!? 항상 사이 좋던 두 분이 무슨 일로……?) 스노우: 다음이 마지막 기회네. 이번에 실패하면 다음은 없어. 화이트: 알고 있어. 다음이야말로 그대를 만족시켜주지. 그럼……크흠. '방금 그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스노우: ……좋아, 100점 만점! 합격이네! 화이트: 이 몸에게 이 정도쯤이야! 이런, 쿳쿠로빈. 거기서 뭘 하고 있느냐? 쿳쿠로빈: 두 분께서 싸움을 하고계신 것 같아 신경 쓰여서…… 으음, 대체 뭘 하고계셨던건가요? 스노우: 홋홋홋, 알고 싶으냐? 이건 '귀여운 포즈'..

달밤의 성의 쇼콜라트리 로그인 숏 스토리 (3)

카인: 하아, 배고파서 잠이 안 와…… 저녁밥 남은 거 없나. 오웬: ….. 카인: 저건 오웬인가? 설마 저 녀석……! 어이, 주방에서 뭘 하고 있는 거야. 설마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되는 짓을 하는 건 아니겠지. 오웬: …… 카인: 뭐, 뭐야.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게 반대로 무섭달지 굉장히 기분 나쁜데. 오웬: ……있잖아. 지금 나 바쁘거든. 너랑 놀아줄 여유는 없는데. 카인: 바쁘다니, 손에 들고있는 건 초콜릿인가? 오웬: 발렌타인 남은 것. 이걸 전부 곪은 상처에서 나온 고름처럼 걸쭉하게 만들어서 먹을 거야. 카인: 그런가. 솔직히 별로 식욕이 생기지 않는 표현이지만…… 나도 조금 배가 고파서. 음, 맛있어! 오웬: 너. 그거 내 초코…… 카인: 아하하, 미안 미안! 그래도, 이렇게나 많으니까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