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 「현자님, 마차는 거기에는 둘 수 없어. 내 성을 세울 거니까」 「별난 장기말들 뿐이라, 우스운 체스치만... 체스판 위에서는 내가 룰이야」 「네가 좋을대로 만든 거리를, 내가 전부 부숴줄게. 있지, 즐거운 놀이지?」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너는 오웬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 모양이군. 하지만, 그건 무척 위험한 것. 오웬에게는 틈을 보이지 말도록 해라. 무슨 일 있을 때는, 나를 부르도록 해 아서: 오웬, 생일 축하해. 카인은 너를, 같은 동료로서, 더 알아가고 싶다고 했어. .......나도 같은 마음이야. 서로를 아는 것으로, 조금씩 신뢰가 생겨나는 거니까 카인: 오늘은 오웬의 생일이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그 녀석한테 축하의 말을 주고 오려고 해. 일단, 지금은 같은 동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