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34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틸: 리케. 다음은 이 빨간 나무열매를 넣죠. 리케: 예. 아까 맛봤을 때, 꿀이 무척 달고 맛있었으니까요. 잔뜩 넣죠! 히스클리프: 어라....... 둘 다, 뭔가 만들고 있어? 미틸: 히스클리프 씨! 다녀오셨어요. 친정의 일, 무사히 끝나셨나요? 히스클리프: 응. 시노들이 돌아오기 전에,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리케: 다들, 이제 곧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들, 공방 견학에 나가있는 여러분을 위해, 쿠키를 만들고 있어요. 그쵸, 미틸. 미틸: 네! 오늘 캠프를 해서, 나무열매를 잔뜩 따 왔으니까, 미스라 씨들에게 감사를 하고 싶어서. 히스클리프: 감사? 미틸: 닥터 돌체 씨와 사이좋아져서, 선물을 받아오겠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러니까, 저희들로부터도 답례를 하자고 생각해서. 리케: 저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