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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틸: 리케. 다음은 이 빨간 나무열매를 넣죠. 리케: 예. 아까 맛봤을 때, 꿀이 무척 달고 맛있었으니까요. 잔뜩 넣죠! 히스클리프: 어라....... 둘 다, 뭔가 만들고 있어? 미틸: 히스클리프 씨! 다녀오셨어요. 친정의 일, 무사히 끝나셨나요? 히스클리프: 응. 시노들이 돌아오기 전에,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리케: 다들, 이제 곧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들, 공방 견학에 나가있는 여러분을 위해, 쿠키를 만들고 있어요. 그쵸, 미틸. 미틸: 네! 오늘 캠프를 해서, 나무열매를 잔뜩 따 왔으니까, 미스라 씨들에게 감사를 하고 싶어서. 히스클리프: 감사? 미틸: 닥터 돌체 씨와 사이좋아져서, 선물을 받아오겠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러니까, 저희들로부터도 답례를 하자고 생각해서. 리케: 저는 임..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2)

루틸: 흥흐흐~응. 브래들리: 여어, 남쪽 형씨. 콧노래같은 걸 부르고, 꽤나 기분이 좋아보이잖냐. 루틸: 브래들리 씨! 들어주세요, 무척 기쁜 일이 있었어요. 지금, 미스라 씨들이, 과자 공방의 초대로 나가 있잖아요? 브래들리: 아아...... 닥터 어쩌고인가 하는, 묘한 파티셰의? 안 보인다 싶었더니, 미스라도 갔던 거냐고. 루틸: 예. 제 어머님이 좋아했던 과자를 만들고 있던 분인 모양이에요. 미스라 씨, 그 과자가 있으면 선물로 가져와줬으면 한다고 부탁한 걸 제대로 기억해주셨어요! 브래들리: 그 마녀의....... 하아, 그렇구만. 그 녀석이 순순히 심부름을 받아들이다니, 얼이 빠졌네. 뭐어, 과자의 이야기는 됐어. 거기에 있는 건 프라이드 치킨이지? 복도까지 향기로운 냄새가 새고 있었다고. 루틸..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1)

화이트: 호오, 밀크 리큐르라고? 쿠키나 초콜릿과 맞춰도 좋을꼬. 무르: 맞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나는 초콜릿에는, 역시 브랜디 파려나. 쿠키나 사블레에는..... 아서: 단맛 도는 와인, 일까. 무르: 아서! 화이트: 술 이야기에 쑥 들어올 줄이야, 그 젊음으로 상당히 하는구먼. 아서: 틀리지 않은 모양이라 다행이다! 이전, 오즈 님과 카인이 이야기하고 있던 것을 들었습니다. 지식으로서 어느 정도로는 곤란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화이트 님, 무르. 두 분도 지금부터 외출이십니까? 화이트: 아니, 오늘의 나는 집보기일세. 하지만, 무르가 샤일록과 술 쇼핑에 간다는 모양이야. 무르: 중앙의 마법사들은, 임무에 가는 거였지. 뭔가, 원하는 거 있어? 술이 아니라, 쥬스라도 좋아! 아서: 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