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검에 태양의 꿈을 로그인 숏 스토리 (2)
리케: 기사는 검을, 주.......? 맞아, 주군이에요. 주군에게 맡기고...... 그러니까, 이 단어는 저번에, 루틸에게서 배웠죠. 하.... 한쪽 무릎을 세워서..... 라스티카: 여어, 리케. 무심코 입밖에 내 버릴 정도로, 멋진 책을 읽고 있는 거려나. 리케: 라스티카. 예, 이 책, 미틸이 빌려줬어요. 다음에 루틸이, 읽고쓰기 테스트를 해 줘서, 그걸 향해서 조금 어려운 책에도 도전해보는 건 어떠냐고. 라스티카: 과연. 리케는 근면한 노력가네. 문법이나 단어를 배우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게 되다니. 리케: 후후, 감사합니다. 루틸이나 미틸에게도 배움이 빠르다고, 곧잘 칭찬받고 있어요. 저도 읽을 수 있는 책이 늘어나는 건 즐겁지만, 그저.... 미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