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의 종착에 사랑을 울려퍼뜨려 로그인 숏 스토리 (2)
화이트: 이것을 보슬보슬 뿌리고...... 좋아, 완성일세! 시노: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나네. 뭔가 만들고 있는 건가. 화이트: 오오, 시노. 이건 내가 무척 좋아하는 음식, 츄러스일세! 그것도, 조금 특별제라네. 시노: 특별제.......? 화이트: 그러하다. 이 츄러스는 마법의 스파이스가 걸려있지. 먹을 때마다, 조금 즐거워지거나 슬퍼지거나 하는 효과가 있단 게야. 시노: ........저주가 걸려있다는 건가? 일부러 그런 걸 뿌리다니, 당신도 별나네. 화이트: 무얼, 위험한 것은 아니다. 요는 마법의 익살 굿즈일세. 이전 현자에게 대접했던 것이다만, 서랍 정리를 하고 있었더니 굴러나와서 말일세. 맛도 상당한 것이라, 버릇이 된다네. 그대도 하나 먹어보겠나? 시노: ........뭐어, 당신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