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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 보이스 (2022)

오즈: 해의 끝의 날이라 하더라도, 마법소의 소란스러움이 변하는 일은 없다. ........오히려, 너무 소란스럽다고 할 수 있겠지 아서: 일년이 끝나는 날의 밤은, 어쩐지 평소보다 조금 긴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현자님, 만약 괜찮다면, 저와 잠시 이야기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순식간인 일년이었네. 큰일인 날도 있었지만, 당신 덕분에 오늘을 맞이했어. 현자님, 항상 우리들에게 힘을 줘서 고마워. 내년에도 잘 부탁해 리케: 현자님,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 올해 한 해의 추억을, 말의 연습도 겸해서, 잔뜩 써 두고 있었어요. 오늘은 현자님과, 이걸 다시 읽고 싶어요. 맛있는 과자를 즐기면서! 스노우: 올해는 떠들썩한 한 해였구먼. 이 마법소에서 매일 개성 풍부한 마법사와 함께 보내서, 지루..

크리스마스 홈 보이스 (2022)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선물 교환이라는 것을 한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선물을 가지고 오라고 들었다만..... 젊은이는 네 세계의 문화의 흡수가 빠르다고, 절실히 느낀다 아서: 크리스마스에는, 친한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로부터도, 당신에게 이것을. ........엣, 현자님도 제게 준비해주셨던 건가요? 카인: 쌍둥이 선생한테 '착한 아이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게다' 라고 들어서, 선물을 받았어. 으ㅡ음, 이 나이에 착한 아이라고 들으면, 역시 간지럽네...... 리케: 레녹스가 썰매를 만들어서, 저나 미틸을 태워주게 됐어요. 썰매는 양들이 끌어주는 모양이라...... 후후, 산타클로스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노우: 현자가 가르쳐 준 '선물 교..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메시지

아서: 안녕하세요, 현자님. 전일은 추운 중에, 이 일루미네이션을 보기 위해서, 발을 옮겨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빛을 다함께 둘러싸는 것이라는 모양이네요. 예쁜 빛을 바라보면서, 저희들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일까요. 중앙 나라의 왕자로서, 현자의 마법사로서, 당신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을 지켜가고 싶다. 그 마음이 한층 강해졌습니다. 현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저희들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그리고, 내일은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특별한 날인 거죠? 당신이 소중한 분과 보내는 하루가, 행복으로 넘치도록 바람을 담아, 메리 크리스마스!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2)

12/15 「이런 멋진 경치를 볼 때마다, 이 세계를 지키자는 기분이 강해져요」 「그러기 위해서도, 현자님도 놀라실 정도로 성장해 보일 테니까」 「에헤헤, 한 단계 어른이 되어서려나, 조금 폼 잡아버렸어요」 오즈: 생일인가, 미틸. 리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알에서 막 부화한 참의 병아리 같은 존재다. 그것도 있어서, 첫 친구인 너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어째서 알고 있나? 라고. 매일처럼 너와 논 것을 내게 이야기해오기 때문이다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생일 선물로, 도감을 준비했어. 괜찮다면, 다음에 리케와 함께 읽어주지 않을래. 둘이서 도감을 바라보면서, 아직 보지 못한 생물이나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을 상상하고, 수다떨고..... 그런 특별한 시간을 보내줬으면 해 카인:..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2)

12/13 「하핫, 승리의 여신은 오늘밤의 주역에 열중인 모양이야」 「한 판 더 하고 싶다고? 좋지. 네놈의 분해 보이는 그 얼굴을 또 볼 수 있다니, 최고의 선물이니까 말야」 「이제와서 무서워한다고, 안 놔 준다」 오즈: 브래들리의 생일인가. 브래들리는 강자에 대해, 힘과 지혜를 가지고 도전하려 한다. 그 까닭에, 미스라나 오웬에게는 없는 만만치 않음을 가지고 있다 아서: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네 말에는 강한 힘이 있어. 그건 마법인 것은 아니지만, 네 말을 듣는 것만으로, 그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는, 신기한 힘이야. 후후, 언젠가 나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네 카인: 브래들리가 오즈의 방에서 보물을 훔치려고 한 모양이라 말야. 아까 마법으로 어딘가에 날..

흰 눈의 종착에 사랑을 울려퍼뜨려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틸: .............. 카인: 여어, 미틸. 두리번두리번하고 무슨 일이야? 미틸: 카인 씨, 오즈 님! 오즈: 한눈을 팔며 걷지 마라. 넘어진다. 미틸: 죄, 죄송해요....... 저기, 이 주변에서 작은 새를 보지 못하셨나요? 카인: 작은 새? 미틸: 네.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연약한 울음소리였고, 만약 부상이라도 입고 있으면 어쩌나 해서....... 카인: 그건 신경쓰이네. 좋아, 우리도 작은 새 찾기를 도울게. 아서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 좀 더 시간이 있고, 오즈도 괜찮지? 오즈: 나도? 미틸: 외출 예정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수고를 끼쳐버리는 건..... 카인: 아니, 담화실에서 차를 들 예정이야. 리케도 있고, 괜찮으면 미틸도 올래? 맛있는 과자를 사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