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4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피가로: 영차...... 응, 여기라면 발견되지 않으려나. 이 덤불에, 마법으로 동화시켜서...... 미스라: 이 주변으로 좋나. 적당한 나무에 묶어두고...... 피가로, 미스라: 음? 미스라: 피가로, 뭐 하고 있죠? 풀 덩어리따윌 들고. 피가로: 이 쪽의 대사야. 덜컹덜컹 날뛰는 썰매같은 걸 끌고, 무슨 일이야? 미스라: '쿠쿠리마스' 의 준비에요. 括り 묶음 (쿠쿠리) 피가로: 쿠쿠리마스......? 미스라: 현자님의 세계에 있다는 그거에요. 마법소에서도 하는 거잖아요. 피가로: 혹시 '크리스마스' 얘기? 너, 계속 착각하고 있지 않아? 미스라: 이름같은 건 뭐든 좋아요. 선물을 나누는데, 썰매가 필요하다고, 남쪽의 형제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마침, 오늘의 임무가 썰매 퇴치였어서, 한 대..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틸: 여기에 잎을 붙이고..... 클로에: 넥타이를 꾹하고 묶어서...... 클로에, 미틸: 귀여워~! 네로: 오, 재봉사 군에 미틸. 눈사람 만들기야? 미틸: 네! 마침 오늘 아침, 눈이 내리고 있었어서. 클로에: 네로, 이 두 개의 눈사람, 각각 미틸과 나, 어느 쪽이 만들었는지 알겠거나 해? 네로: 으ㅡ음, 그렇네...... 빨간 넥타이를 하고 있는 게 재봉사 군이고, 잎하고 나무열매로 장식되어 있는 게 미틸인가? 클로에, 미틸: 와ㅡ아, 정답! 클로에: 눈 놀이는, 평소 그다지 못 하니까, 눈이 내리면 텐션 올라버리지. 미틸: 알아요! 추워도, 그만,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져버려요. 네로: 하하, 기운차구만. 나는, 눈만 쌓여있는 곳에 있었던 탓에, 그다지 드물지도 않다고 생각해버리지만.......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1)

리케: 으ㅡ음...... 파우스트: 리케,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네. 무슨 일 있었나? 리케: 파우스트. 실은, 조금 고민되는 일이 있어서..... 저는 지금, 산타클로스에게의 선물로, 초상화를 그리고 있어요. 파우스트: 산타클로스....... 아아, 현자의 세계의 전설인가. 이번에, 마법소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하는 거였지. 몇 명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보내는 거잖아. 리케: 네. 그 답례로, 저로부터도 선물을 건네고 싶어서. 그래도, 저는 방에 찾아오는 산타클로스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래서, 얼굴을 그릴 수 없어서..... 무르: 그러면, 얼굴을 알 방법을 생각하자! 리케: 무르! 파우스트: 언제부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 무르: 지금! 그보다도 리케는, 네 산타클로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