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0)

10월 14일 「오늘 밤은 당신이 나에게 구애하는건가요?」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아요. 오늘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부디 머리 속을 저로 가득 채워서」 「……후후. 조금, 취기가 도는 것 같네요」 오즈: 샤일록의 생일인가. ......정이란 성가신 것이군 아서: 샤일록, 생일 축하해. 샤일록은 내가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고 있으니까,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즐거워서, 그만 시간을 잊어버리고 마네....... 카인: 샤일록, 생일 축하해. 전에 만들어줬던 아침식사, 또 먹고 싶네 리케: 생일 축하합니다. 제가 술이 강할 것처럼 보여? 그런가요...그렇다면, 언젠가 저와 함께 술을 마셔주시겠어요? 스노우: 샤일록의 생일에는, 매년 와인을 선물하고 있다네. 그야, 녀석에게 원하는 걸 물어도 술이라고밖에 대답하..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0)

10월 2일 「마법소(魔法舎)에 와서 좋아하는 것이 많이 늘었습니다」 「미틸과의 공부, 네로의 식사, 그리고……모두로부터의 생일 축하도」 「현자님도 정말 좋아해요. 그러니까, 오늘은 저와 함께 보내주세요!」 오즈: 리케, 자신의 역할은 확실하게 자신이 짊어져라. 한살 더 먹은 너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리케. 우리들은 어디에 있어도, 자기 나름대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않고 있어줘 카인: 리케 생일 축하해. 처음 만났을 때보다, 표정이 부드러워진 것 같아. 잘됐구나 리케: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믈렛을 먹을 수 있다면······ 기쁠거에요 스노우: 생일이라 네로의 요리를 잔뜩 먹어 좋다고 말하면서, 기뻐 보였다네. 리케는 더 많은 행복을 알아도 좋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십오야 홈 보이스

오즈: 오늘의 달은 미울 정도로 아름답군. 아서: 이런 말을 해선 안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 커다란 달에게 반해버릴 때가 가끔 있습니다...... 카인: 전에, 이 세계의 달은 커다랗다고 했었지. 달이 작은 하늘은, 어떤 하늘이야? 리케: 심야에, 식당의 커다란 창문에서, 달이 보입니다. 오늘 밤, 보러 가지 않을래요? 스노우: 십오야는 달을 보면서 술을 주고받는 날..... 그렇군, 오늘은 아무래도 즐거울 듯한 축제의 날인 게구나. 화이트: 현자는 곧잘 달을 올려다보고 있지. 그대가 보고 있는 달과, 우리가 보고 있는 달은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겠구나. 미스라: 하아....... 정말, 언젠가 죽여드리겠어요. 오웬: 어째서 다들 달을 무서워하는 걸까. ........저렇게 아름다운데 말야. 브래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