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0)

12월 13일 「여어. 오늘은 끝까지 어울려 주는거지?」 「어이어이, 설마 거절할 생각은 아니겠지. 다른 누구도 아닌 이 브래들리님이 너를 꼬시는거라고」 「……오늘 밤은 기분이 좋아. 안심해, 후회따윈 시키지 않아」 오즈: 브래들리는 예전, 내 성에 몇 번인가 침입을 한 적이 있다. 오늘도 내 빈틈을 타서 방에 숨어들려고 한 모양이다. 하지만, 생일이라고 해서, 눈감아 줄 생각은 없어 아서: 오늘은 브래들리의 생일이군요. 총을 다루는 브래들리는 무척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총의 사용법을 조금 가르침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가르치는 법이 무척 알기 쉬워서...... 또 가르쳐줄 수 없을지 지금부터 부탁하러 가 보려고 합니다 카인: 우왓, 굉장한 양의 프라이드 치킨이구만! 브래들리의 생일이라서인가. 확실히..

장기 미접속 홈 보이스

오즈: 별 일 없었나. ....그런가 아서: 현자님, 무사하셨군요! 걱정되는 나머지, 병사들에게 나라 전체를 조사하게 했습니다 카인: ...네 얼굴, 정말 오랜만에 보네. 볼 일은 다 끝난 거야? 기다리고 있었어 리케: 현자님은 어디 계신거지... ...이렇게 더럽혀진 채로, 사제님께 뭐라고 말씀드리면 좋을까... 스노우: 흥이다. 별로 외롭지 않았는걸 화이트: 흥이다. 별로 외롭지 않았는걸 미스라: 아.... 그런가요 오웬: 아하하.... .....뭐야, 죽은 줄 알았는데 브래들리: 뭐야, 돌아왔냐. 내 힘에 겁먹고 도망간 거라고 생각했는데 파우스트: 너인가. 얼굴을 잊어버릴 뻔 한 참이었어 시노: 오랜만이네. .......뭘 하고 지낸 거야 히스클리프: 아....! 현자님,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다..

만우절 홈 보이스 (2020)

오즈: 거짓을 말하는 날 따위, 내게는 필요 없다 아서: 애인이 생겼습니다! .....거짓말입니다. 놀라셨나요? 피가로 님께서 '한번 그렇게 말해보렴' 이라고 하셔서요. 지금 오즈 님께 말씀드려보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카인: 거짓말이라.... 평소에 의식해 본 적이 없네. 거짓말을 해도 좋은 날이라니, 재밌는 걸 생각하는 녀석이 있구만 리케: 오늘은 거짓말을 해선 안 된다고, 사제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스노우: 자네는 이 모습이 익숙할지도 모른다만, 어른인 우리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라네. 호호호, 진실인지 거짓인지, 어느 쪽일꼬 화이트: 실은.... 나는 화이트가 아니라, 스노우가 보여주고 있는 환영일세. 호호호, 진실인지 거짓인지, 어느 쪽일꼬 미스라: 거짓말을 하는 날....? 아무래도 좋아요 오웬: ..

프러포즈의 날 홈 보이스 (2020)

2020.06.07 (日) 공개 오즈: 네가 보기에, 나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남자로 보이나? 아서: 결혼... 까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계속 현자님께서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 곤란하신가요? 카인: ....현자님, 내 곁에 죽 함께 있어줘. ........아하하! 농담이야 리케: 현자님! 오늘은 함께 교단 분들을 만나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제 힘이 올바르게 쓰일 날이 올 때까지, 함께해주셨으면 해요 스노우: 프로포즈는.... 작은 모습으로는 조금 멋없겠구먼. 다음에 큰 모습일 때 해 줘도 괜찮나? 화이트: 현자야, 나와 결혼하지 않겠나? .....내가 유령이라도 좋다면 말일세 미스라: 프러포즈..... 그런 거엔 관심 없어요 오웬: 평생 나한테 마력을 바쳐준다면, 잔뜩 사랑해줄게. 네가 미쳐..

십일야 홈 보이스

오즈: 현자여, 달에 홀리지 마라 아서: 현자님, 달이 아름답네요 카인: 오늘의 달은 한층 아름답네. 그렇다고 해도, 우리들의 적이라는 점에 변함은 없지만 리케: 오늘은 따뜻한 밥을 먹죠 스노우: ........그대와 함께라면, 을 올려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먼 화이트: 그대를 본받아, 오늘 밤은 달구경을 해 볼까나 미스라: 뭔가를 떠올릴 듯한........ 떠오르지 않네 오웬: 봐봐 현자님. 오늘의 달, 지금이라도 떨어질 것 같아. 하하...... 그러면 이 세계는 어떻게 되려나 브래들리: 뭐어, 이 있었으니까 나는 감옥에서 나온 거지. 그것도 얄궂은 이야기야 파우스트: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이전의 싸움에서 얻은 상처가 쑤셔...... 시노: ........오늘의 은, 평소보다 빛나고 있는 느낌이..

1주년 한정 홈 보이스

기간 한정 대사 / 카드 한정 대사 오즈: 성가신 일 뿐이었다만...... 후회 없는 일년이었다 네 말은, 현자의 마법사에게 있어서, 때때로 어떤 것보다 힘을 가지지. 네 말 하나로, 우리들은 강하게도, 약하게도 된다 아서: 현자님 덕분에, 올 한 해 에서 모두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부디 힘을 빌려주세요 이 옷을 입으면 몸이 긴장됩니다.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좀 더 단련에 힘쓰지 않으면 안 되겠지. 물론, 현자님과 함께 카인: 벌써 일년이나 지났구나. 앞으로도, 괴로운 국면은 있겠지만, 서로 지지하면서 나아가자. 의지하고 있다고, 현자님 이렇게 맞춤 의상으로 늘어서면, 사기가 오르네! 이 의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내 역할을 다해 보겠어. 지켜봐 줘, 현..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0)

11월 12일 「오늘 일도 보물상자 안에 소중히 간직해둔다면 좋을 텐데」 「그야, 모두가 내 생일을 축하해 줘서…… 엄청 행복하고 꿈같은 하루였으니까」 「나랑 친구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오즈: 클로에, 오늘은 네가 태어난 날이다. 누군가의 얼굴색을 살피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를 따라, 자유롭고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도록 해라. ..........음, 내 것으로 이 화려한 옷을 만들었다고......? 아서: 클로에, 생일 축하해. 만들어 준 로브, 무척 마음에 들어. 다음에 의식 용의 옷을 만들어 주지 않겠어? 카인: 클로에, 생일 축하해. 클로에가 만들어 준 로브, 소중히 쓰도록 할게. 고마워 리케: 생일 축하드립니다, 클로에. 처음 만났을 때는 세련되었다고 하는 걸 잘 알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0)

11월 2일 「있지, 슬슬 나에 대해서 알아줬어?」 「……너는 좋은 사람이네. 잘 모르는 나에게도 축복의 말을 줘. 너의 마음은 채워졌어? 그럼 나의 마음은 어떻다고 생각해?」 「하하, 좋은 얼굴. 멋진 선물 고마워」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그다지 녀석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그 남자의 말은 마음을 좀먹는다. ......하지만, 네가 주는 축복은 솔직하게 받아줄 지도 모르겠군 아서: 오웬, 생일인 것 같네. 오즈 님의 팔은 줄 수 없지만, 머리를 쓰다듬는 정도라면 내게도 가능해. 오늘은, 축하해. 카인: 오웬을 찾고 있는 거야? 난 못 봤네. 그녀석 오늘도 혼자서 지내려나..... 리케: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웬. 당신의 신기한 힘을 세상에 좀 더 힘써주세요. 그런데 뭔가요, 그 하얗고 폭신폭신한 건..

할로윈 홈 보이스 (2020)

오즈: 과자는 가지고 있지 않다, 만......... 아서: 무척 떠들썩하네요. 저도 한번 참가해보고 싶습니다만..... 분장을 하면 참가할 수 있는 건가요? 카인: 오늘은 할로윈이지? 리케에게 줄 과자는 준비해 뒀어. 현자님, 리케에게는 비밀로 해 줘 리케: 뭔가 일어나는 건가요? 모두가 무척 웅성거리고 있는 것처럼 보여...... 스노우: 장난과 과자, 그대는 어느 쪽을 원하는고? 화이트: 장난과 과자, 사양 말고 양쪽 모두 받는 것이 좋다네 미스라: 간단해요. 말을 걸어 온 상대와, 사이 좋게 있으면 되는 거죠? 오웬: 과자랑 장난....... 어느 쪽이 아니면 안 돼? 브래들리: 어이, 과자 내놔. .........내가 분장하고 과자 달라고 하면 안 되냐고! 파우스트: 할로윈이니까라며, 아이들이 ..

십삼야 홈 보이스

오즈: 어째서 아서가....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은 것인가...... 아서: 달이 아름답네요. 상대에게 호의를 전하는 말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쪽 세계에도 이런 멋진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카인: 겉모습만은 아름다운데.... 저기에 떠있는 것이 재앙이라니, 골칫거리야 리케: 잠시 밖에 나가지 않으실래요? 여러분과 같이 달을 보러 가고싶어요 스노우: 몇 십 년, 몇 백 년을 계속 보고 있다만, 거대한 재액은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로야 화이트: 앞으로, 몇 십 년, 몇 백 년, 이 달을 계속 보게 되겠지...... 미스라: 생각났습니다. 중요한 일이 오웬: 또 큰일이 일어나려나. 큰일, 나는 좋아해. 브래들리: 아직도 큰 달이 이상한 거냐? 파우스트: 저 큰 달 덕분에, 밤이 너무 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