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1)

05/16 「이거 참, 너무 까불면 모자가 떨어져버린다고」 「.....혹시, 이 치장한 모습을 빨리 그 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건가」 「하하, 나도 같은 기분이야. 어떤 감상을 해 주실지,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네」 오즈: 레녹스의 생일인가. 그 녀석은 뭔가 있으면 마법을 쓰기보다도 먼저 손이 나간다고 카인에게서 들었다. 마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온 내게는 그다지 이해되지 않는다만...... 그것도 레녹스다움인 것이겠지 아서: 생일 축하해, 레녹스. 레녹스의 양은 무척 귀엽네. 보고 있으면 무척 치유돼. 만약 괜찮다면, 다음에 만지게 해 주지 않겠어? 카인: 레녹스, 너는 실전 경험이 붕부하고 견문도 넓으니까, 항상 의지하고 있어. 향후를 대비해서, 앞으로도 때때로 내 검 단련에 어울려주면 기쁠 거야. 생..

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1)

오즈: 마법사들의 연회의 날이긴 하다만, 현자의 마법사들은 네가 없으면 불만스럽겠지. 빨리 가 주도록 해 아서: 오늘은 마법사가 주역인 축제이기에, 모두의 즐거운 듯한 모습을 보면, 무척 기쁜 기분이 됩니다 카인: 저기, 현자님. 오늘 밤은 나랑 춤추지 않겠어? 오늘은 마법사의 연회인 모양이야. 그러니까, 당신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야 리케: 오늘은 네로가 성찬을 만든다고 말했었어요. 현자님, 저, 타락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맛있는 것을 잔뜩 먹어도 될까요? 스노우: 좋은 밤이구먼. 술잔치는 대주가 녀석들에게 맡기고, 나는 아이들과 과자를 먹으며 보낼 예정이라네 화이트: 마의 산의 구름을 굳힌 과자에, 불꽃 사탕..... 모두 아이들과 즐기기 위한 과자라네..

골든 위크 한정 홈 보이스

오즈: 휴식도 때로는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라 아서: 골든 위크....? 과연,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는 것이군요..... 그건 좋네요! 저희 나라에도 도입하고 싶습니다! 카인: 후우, 가만히 있는 건 잘 못하지만... 쉴 수 있을 때 쉬어야겠지. 마음 정리하기에도 좋을지도 몰라 리케: 서쪽 나라 같은 곳에 가서, 도가 지나치게 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스노우: 오늘은 놀러가기에 딱인 날씨구먼. 현자야, 내 빗자루에 태워서 어딘가 데려가 주마 화이트: 오늘은 낮잠 자기에 딱인 날씨구먼. 현자야, 그대의 침대에서 내가 같이 자 주마 미스라: 골든 위크....? 싫어요, 귀찮아...... 오웬: 이전 현자님의 길드에는 골든 위크같은 게 없었대.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말했었어 브래들리: ..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1)

4월 27일 「오늘은 특히 소란스러운 날이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일수록, 특별하다고 부르기에 적합한 것이겠지」 「뭘 놀란 얼굴을 하고있나. 내가 이런말을 하는것은 의외인가」 「……똑같아. 나는 너 이상으로, 자신의 말에 놀라고있어」 오즈: 이제와서 나이를 먹는 것에 뭔가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만...... 현자여, 감사를 표하지 아서: 오즈 님께 있어서 좋은 생일이 되도록 카인과 리케와 이전부터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으니, 기뻐해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즈 님! 카인: 무서운 마법사 오즈의 전설을 꼬마 시절부터 들어왔었지만, 사실은 이런 상냥한 남자랄 거라곤 생각 못 했었지. 전설이 될 정도의 마법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운다니 영광이야. 다음에, 한 잔 ..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1)

04월 14일 「이 옷, 강해 보이나. ……마치 늠름한 왕자 같다고?」 「의외로 귀여운 소릴 하는구만.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오늘의 나는 왕자가 아니라, 당신의 마법사로밖에 보이지 않잖아, 라는 거야」 오즈: 생일이니까 승부해줘, 라고? ......생일을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너를 축하하려는 녀석들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오늘 하루만큼은 강함 이외의 것을 원하는 게 어떻겠나, 시노 아서: 시노, 생일 축하해. 레몬 파이를 좋아한다고 하고 있었으니까, 네로에게 배워서 나도 만들어봤다만 어떨까? 파이를 만들 기회는 그다지 없으니까, 잘 됐는지 불안하다만, 모쪼록 받아준다면 기쁘겠어 카인: 생일 축하해, 시노. 네 이야기는 곧잘 히스한테서 들었었어. 고향에 소꿉친구인 친구가 있다고..

만우절 홈 보이스 (2021)

오즈: 내게 거짓말을 해 줬으면 한다고? ........ ......무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뭐라고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다 아서: 현자님의 세계의 문화를 저 나름대로 마음껏 즐겨보고 싶습니다만, 거짓말을 생각하는 것은 조금 어렵네요. 리케의 과자를 깜빡 먹어버리고 말았다는 거짓말을 쳐 보려고 생각합니다만, 어떨까요? .........아아, 그래도 리케를 슬프게 해 버리려나. 으ㅡ음, 어렵네요 카인: 오늘은 모두가 엄청난 거짓말을 하니까 재밌네. 아까도, 거실에서 무르랑 소파가 왈츠를 추고, 라스티카가 통으로 반주하고 있다던가....... 에? 이건 진짜? 리케: 정말, 오늘은 모두가 거짓말을 치니까 뭐가 정말인지 알지 모르게 되어버렸어요. ......거짓말을 쳐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해야만 ..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1)

3월 19일 「후후, 그만 넋을 잃고 봤어요. 당신의 눈동자에 비친 광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저 그림들과 같이, 지금을 그 눈동자에 가둬버리고 싶어져」 「……라니, 살짝 제멋대로인 부탁이었을까요」 오즈: 라스티카의 생일인가. 그 녀석의 연주는, 북쪽 마법사조차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 그들의 마음을 울리는 음색을 연주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그 녀석이 태생부터 가진 소질일지도 모르겠군 아서: 생일축하해, 라스티카. 라스티카의 음악은, 인간과 마법사뿐만 아니라, 동물들까지도 매료시킬 수 있는 멋진 거야. 만약 괜찮다면, 다음에 파티에서 피로해주지 않겠어? 카인: 라스티카, 생일 축하해. 중앙 나라에서 신부를 찾을 일이 있다면, 나로 괜찮으면 언제든지 힘을 빌려줄 테니까 말야. ......아니 아니, 난..

화이트데이 홈 보이스 (2021)

오즈: 현자, 이것을. 장미 팬케이크다. 저번에 먹고 싶다고 했었지 아서: 현자님, 괜찮으시다면 이걸 받아주세요. 중앙의 마법사들과 쿠키를 구워봤습니다. 제가 만든 건, 이 토끼 모양의 쿠키로....... 카인: 이거 저번달의 답례야. 뭘 주면 당신이 제일 좋아할지 꽤나 고민했어. 마음에 들면 좋겠는데....... 너도 나한테 답례를 주겠다고? 아하하, 교환하는 것처럼 되어버렸지만, 이건 이거대로 즐겁네 리케: 현자님, 늘 감사합니다. 이건 중앙 마법사들과 다같이 구운 쿠키예요. 제일 잘 만들어진 걸 현자님께 드릴게요. 후후, 맛도 무척 좋아요 스노우: 화이트데이는 있는데, 왜 스노우데이는 없는 게야? 조금 치사하지 않아? 화이트: 형아, 누나, 정말 좋아해! ......어떤고, 큐트한 내가 답례를 원하..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1)

「……이 승부에서 이기면, 제 소원을 하나 들어주시겠어요?」 「후후, 어떤 내용의 소원인지는 아직 비밀이에요」 「하지만, 오늘이라는 특별한 날에, 당신만이 들어줄 수 있는 제 어리광을 부디 들어주었으면 해요」 오즈: 다시, 그 아이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게 될 줄은. .....그 아이는, 마음도, 몸도 크게 자랐다 아서: 지금까지 생일이란 건 성 사람들한테 축하받는게 많았습니다만, 현자님의 마법사가 되고부터는, 이곳에 있는 마법사들이 축하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현자님께서 이어주신 인연 덕분이네요 카인: 아서 님, 당신은 제게 있어서 정말 최고의 주군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이기도 해. 다시 한 번, 충성과 우정을 당신께 바칠게. 생일 축하해, 아서 리케: 아서 님! 저, 자신의 글씨로 아서 님..

발렌타인 데이 홈 보이스 (2021)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내게 뭔가를 주려고 셋이서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어째서 알고 있냐고? ..... 그 셋이, 숨기는 일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나 아서: 현자님께 선물을 받다니, 저는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먹어버리는 것은 아깝기에, 나중에 느긋히 먹겠습니다 카인: 이거, 현자님께. 중앙 나라에서 인기인 고양이 모양 초콜릿이야. 그렇게 기뻐해주다니, 줄 선 보람이 있었네. 다음에 같이 사러 가자고 리케: 와아, 그건 초코인가요? .....어흠. 신의 사도로써 타락은 용서되지 않습니다만, 현자님께서 주시는 것을 헛되이 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노우: 정~말 좋아하는 형님과 누님에게, 큐트한 나로부터의 비장의 선물! 녹아버릴 정도로 달콤한 초코라네. 오늘은 즐거운 발렌타인이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