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1)

02월 11일 「여기서 문제야。생일날 밤에 나는 대체 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 을 바라보고 있었다? 세계의 끝을 바라고 있었다? 네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걸 봐 본다면 알지도! 즐거운 시간을 시작하자!」 오즈: 생일인가, 무르. 세기의 지혜자라고 불렸던 네가, 이 세계를 바꾼 것은 흔들리지 않는 사실이다. 그 사실과 마주대하는 것도, 네게 주어진 역할이겠지. 그걸....... 어이,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지 마 아서: 무르, 오늘이 생일인 거지? 예전 무르의 학술서를 읽은 적이 있지만, 어려워서 반절 정도까지밖에 읽지 못했었어. 네가 가진 지혜의 깊음에 진심으로 존경을 느껴. 와, 갑자기 공중을 빙글빙글 날기 시작하고 무슨 일이야?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고? 아하하, 그럼 다행이다 카..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1)

02월 08일 「지면에 엎드려서, 악어의 흉내라도 내고 있는건가요?」 「손을 빌려줘도 좋아요. 다만, 팔이 빠져도 모르지만요」 「그런것보다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빨리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오즈: 미스라의 생일인가. .....북쪽 마법사는, 상대를 힘으로 굴복시켜 따르게 만들지. .....하지만, 그 남자가 남쪽 형제에게 그러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가 있겠지 아서: 미스라, 오늘 생일이지? 오즈 님께 부탁드려서 팬케이크를 만들어 봤어. 물론, 나도 도왔다고. 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있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말해줘. 생일 축하해 카인: 네 변덕은 곤란할 때가 있지만, 그 강함은 멋있고, 정말 믿음직스러워. 앞으로 같은 현자의 마법사로서 잘 부탁해, 미스라 리케: 미스라, 생일축하하... 입주변..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1)

01월 13일 「오늘은 너희들에게 선물이 있어. 솜씨 좋은 셰프가 만들어 준 고양이용의 간식이다」 「어이, 그렇게 걸근거리지마. 하하, 귀엽네」 「……이외에도 많은 선물을 받았어. 정말이지, 나는 저주상이라고 하는데도」 오즈: 파우스트의 생일인가. 방금 전, 피가로가 오늘은 자신의 제자의 생일이라고 즐거운 듯이 말하고 있었다.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불평이라면 피가로에게 말해 아서: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시노나 히스클리프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곧잘 듣고 있어. 중앙 나라에, 고양이가 모이는 인기 장소가 있어. 괜찮다면 다음에 안내하게 해 주지 않겠어 카인: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당신이 조용한 편을 좋아하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오늘은 경사로운 날이야. 다함께 식탁에 둘러싸여 ..

현자 생일 홈 보이스 (2020~2024)

2020더보기오즈: 만약 바람이 있다면 말해라. 내가 전부 이루어주지. 오늘은 현자의 생일이잖나 아서: 현자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현자님께 기억에 남을 날이 될 수 있도록, 성대하게 축하하게 해 주세요. 부디, 사양하지 마시길 카인: 생일 축하해. 모처럼이니까, 중앙의 맛있는 가게에 데려가고 싶은데........ 현자님, 나중에 시간은 있어? 리케: 현자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 세계에 당신이 태어난 것에, 축복을 스노우: 현자야, 생일 축하해. 오늘은 자네의 소원을 뭐든지 이루어 주지. 자, 우리를 좋을 만큼 귀여워해도 좋다네 화이트: 현자야, 생일 축하해. 오늘은 우리와 생일 데이트, 라는 것을 나가는 것은 어떤가? 분명 잊지 못할 날이 될 걸세 미스라: 생일인가요. 그건 몰랐네요. ......좋..

월별 홈 보이스

1월 더보기 1월 오즈: 눈을 좋아하나. 현자가 원한다면 내리게 해도 좋다만 아서: 눈이 내리는 시기는, 북쪽 나라에서 오즈 님과 보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카인: 또 새해가 시작돼. 내 역할에 맞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고 싶어 리케: 올해도, 좋은 일년이 되기를 기도하죠 스노우: 북쪽 나라는 여기보다 더 추웠으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별로 이 계절이라해도 다를 건 없다 화이트: 북쪽 나라는 이곳보다 추웠으니 말일세. 그렇다곤 하나, 추운 것은 추운 게야 미스라: 코타츠, 라는 건......? 테이블 안이 뜨거운가요? 오웬: 코타츠는 들어본 적 없지만, 귤은 알고 있어. 귤은 찌그러진 벌레같이 생긴 달콤한 거 브래들리: 그렇게 껴입고 움직이기 싫은 거냐..... 아아, 나는 북쪽 나..

새해 홈 보이스 (2021)

오즈: ........새......해 복. ......올해도 잘 부탁. ..................어째서 웃고 있지. 이게 네 세계의 신년 인사라는 것이잖나 아서: 현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자님께 있어서 멋진 일년이 되도록,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도 현자님의 마법사로써, 현자님의 힘이 되도록 힘내겠습니다 카인: 한 해의 처음에 당신의 얼굴을 봐서 기뻐, 현자님. 올해도 여러 일이 일어나겠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넘어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리케: 전에 현자님께서 가르쳐주셨던, 카루타라고 하는 것을 루틸과 만들었습니다. 현자님도 이 세계의 문자를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괜찮다면 저와 함께, 카루타로 문자 공부를 하지 않겠습니까? 스노우: 현자의 세계의 코타츠라는 것은..

연말 홈 보이스 (2020)

오즈: 해의 끝도, 시작도 특별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하지만.... 소란스러운 한 해의 끝은 그다지 겪지 못한 것 같군 아서: 올해도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현자님 덕분에, 무척 충실한 매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현자님께 있어서 올해는 어떤 한 해였나요? 카인: 있지, 현자님. 내일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함께 해돋이란 걸 보지 않을래? 좋은 곳을 알고 있거든 리케: 올해도 따뜻한 추억이 잔뜩 생겼습니다. 잊고싶지 않은 소중한 한 해였어요. 현자님, 멋진 매일 감사합니다. 스노우: 현자야, 올해도 한 해동안 애썼구먼. 연말 정도는 뒹굴거리며 보내도 좋지 않겠나? 나도 함께 하겠네 화이트: 올해도 또 한 해가 무사히 지나려 하는구먼. 살아있을 때보다도 그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참 모순적이라네..

크리스마스 한정 홈 보이스 (2019)

오즈: .......아서에게 뭔가 원하는 것을 듣지 못했나? 아서: 크리스마스는 소중한 사람들과 지내는 날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자님,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크리스마스인가. 올해는 네로의 밥이 기대되네 리케: 오늘은, 지금까지중에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스노우: 메리 크리스마스일세. 착한 아이인 마법사들에게 선물을 주러 가야겠구먼 화이트: 메리 크리스마스일세. 그럼, 나와 스노우, 어느 쪽이 산타 역을 하고 어느 쪽이 순록 역을 할지...... 미스라: .........밖이 소란스럽네요 오웬: 케이크는 많이 크고, 깜짝 놀라게 단 녀석이 좋아.피처럼 빨갛고, 사람 피부처럼 좁쌀같은 게 있는 과일도 잔뜩 얹어서 브래들리: 꼬마들이 떠들고 있었어. 네로도 바보처..

크리스마스 한정 홈 보이스 (2020)

오즈: 착한 아이의 베개맡에 선물을 놓는다고.......? 네 세계에서는, 그런 문화가 있는 건가. 그렇다면 아서에게......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만 아서: 현자님, 봐 주십시오! 아침에 일어났더니 베개맡에 선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누가 둔 걸까요.....? 현자님, 알고 계십니까? 카인: 자고 있는 사이에 슬쩍 집에 침입해서, 베개맡에 선물을 두고 가는 할아버지......? 장난치기 좋아하는 요정의 이야기는 레녹스에게 들은 적이 있다만, 그거랑은 다른 녀석인 건가?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자는 사이에 산타클로스라고 하는 사람이 베개맡에 선물을 두고 가는 건가요.....? 마음대로 방에 들어온다니,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물은 기뻐요 스노우: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밤은 양말 준비를..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0)

12월 15일 「이거, 엄청 맛있어요! 리케에게도 먹게 해주고싶어」 「……저기, 저의 소중한 하루를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답례로 오늘은 어른스럽게 에스코트해볼테니까, 기대해주세요!」 오즈: 생일인가, 미틸. 마력만이 강함인 것이 아니라고 말했을 터다. 네게는, 너에게밖에 없는 힘이 있다. 그것을, 너는 눈치채고 있는가?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리케에게서 곧잘 함께 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 전에는 화관을 만들었었지? 이번에 내게도 반드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겠어? 카인: 미틸의 생일에는 단검을 주려고 했었어. 그 녀석은 이런 멋진 것도 기뻐해주니까, 나랑 센스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 리케: 미틸, 생일 축하드립니다. 피가로가 사이 좋은 사람끼리를 친구라고 하는 거라고 가르쳐줬어요. 에헤헤, 우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