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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부르는 진실의 쿠오레 로그인 숏 스토리 (1)

라스티카: 여어, 히스클리프. 오늘도 좋은 날씨네. 히스클리프: 아........ 라스티카. 좋은 아침, 지금 일어난 거야? 라스티카: 응. 커튼의 틈새에서 흐르는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아서, 잔뜩 자 버렸어. 조금 배도 고파졌네. 부엌에서 좋은 향이 난다. 히스클리프: 아하하, 이제 곧 점심인걸. 잠깐 지나면 식당에...... 어라? 라스티카, 머리 뒤에 까치집이 생겨 있어. 라스티카: 오야, 정말이니? 오늘 아침엔 클로에가 열심히 천과 노려보고 있었으니까, 혼자서 준비를 했거든. 고쳤을 생각이었는데, 남아버린 거려나. 히스클리프, 조금 도움받아도 될까? 히스클리프: 물론. 오일을 발라서, 마법으로 데우면서 빗으면, 아마 바로..... 어라...... 전혀 고쳐지지 않아. 라스티카: 후후. 네 브러시 ..

3.5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5)

브래들리: 에ㅡ......... 절반의 축하, 축하해! 미틸: 축하드려요! 클로에: 축하해! 오웬: 흥...... 그보다, 뭐야? 절반이라니. 브래들리: 절반은 절반이지. 이것저것 있는 거야, 이 쪽에도. 클로에: 뭐......, 뭐랄까, 신선한 멤버지! 미틸: 그렇네요....... 클로에 씨, 어딘가 갈 때는, 저한테 한마디 말해주세요. 클로에: 물론이야! 손을 잡고 있자! 브래들리: 뭘 쫄고 있는데. 잡아먹어버린다. 어흥!! 클로에, 미틸: 갸ㅡ악! 브래들리: 왓핫하! 작은 녀석들은 귀엽구만. 오웬: 그런데 말야. 모인 멤버에 법칙성이 있다는 건 눈치챘어? 클로에: 법칙성? 미틸: 그러고보니, 나라별로도, 연령순으로 모인 것도 아니고, 제각각이라, 이상했어요! 클로에: 에ㅡ, 뭘까...... 오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