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닿는 공장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1)
오즈: ....... 카인: 아......... 오즈! 이쪽에 냄비가 달려오지 않았어? 오즈: 아니........ 보지 못했다만. 카인: 그런가........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거지? 브래들리: 어이, 카인. 부엌칼, 이 쪽에 안 왔냐? 카인: 못 봤네. 냄비도 없었어. 브래들리: 칫, 죄다 놓쳐버렸구만. 귀찮은 일에 말려들어선. 오즈: .......너희들은 어째서, 냄비나 나이프를 찾고 있는 거지. 조리도구가 필요하다면, 부엌에 향하면 될 것을. 브래들리: 그거로 정리되면 안 귀찮지. 그 부엌에서 뛰쳐나와서 가 버린 거야. 조리도구 한 벌이 말이지. 오즈: 뭐? 카인: 오늘은, 네로가 없잖아? 그러니까, 서쪽 마법사가 저녁밥을 만들어주는 일이 됐거든. 모처럼이라면 취향을 공들이고 싶다거나로, 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