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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2)

11/01 「자, 거기에 무릎을 꿇어. 꼴사납게 기어다녀보렴」 「나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한 건 너잖아」 「개처럼 목에 쇠사슬을 걸어지고 싶지 않다면, 오늘 하루 제대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착한 아이로 있어야지」 오즈: 안뜰에 오웬과 젊은 마법사들이 있던 모양이다. 지금은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만, 그게 북쪽의 마법사라는 것은 잊지 마라 아서: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초코가 분수 모양으로 흘러나오는 초코 퐁듀라는 것이 있는 듯해. 그걸 본따서, 안뜰의 분수를 초코로 바꿔달라고 했어. 생일 축하해, 오웬. 부디 즐겨줘 카인: 오웬, 오늘이 생일인 거지? 내 한쪽 눈을 빼앗은 건 없었던 일로는 못 하지만, 누군가와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조금이라면 어울려줘도....... 우왁! 갑자기 공격해오지 마. ..

할로윈 홈 보이스 (2022)

오즈: 내 얼굴을 한 호박을 만들었다.......? ........그런가. 현자는 솜씨가 좋은 거로군 아서: 방금 전 리케와 미틸에게 '트릭 오어 트리트' 라고 들었습니다만,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하지만, 리케들도 그걸 상정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지, 어떤 장난을 치면 좋을지 조금 곤란해하고 있었네요. 어쩐지 흐뭇하게 생각해버렸습니다 카인: 아까 리케랑 미틸한테서, 아서가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들었거든. 지금이라면 '트릭 오어 트리트' 락 말하면, 아서한테 장난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어이쿠 그 전에, 어떤 장난이 좋다고 생각해?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는, 호박을 얼굴 모양으로 도려낸 랜턴이 있는 건가요? ........그건, 음식을 소홀히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스노우: 트..

암야에 켜지는 인연의 뤼미에르 로그인 숏 스토리 (3)

스노우: 좋아, 이걸 여기에 두고ㅡ. 미스라: ............ 스노우: 왁!? 미스라야, 갑자기 문을 열지 말거라! 미스라: 하? 몰라요. 그런 곳에 쭈그려앉아서 뭘...... 응? 뭔가요, 이거. 레녹스: 스노우 님, 미스라. 스노우: 레녹스, 좋은 참에! 레녹스: 뭔가 곤란하신가요? 저로 괜찮다면 힘이 되겠습니다만...... 미스라: 곤란해하고 있는 건 제 쪽이에요. 방 앞에 잡동사니를 늘어놔져서, 방해라 어쩔 수 없다구요. 레녹스: 이건...... 스테인드글래스로 만들어진 랜턴인가요? 스노우: 그래, 내 수제일세. 투명한 모양이 아름답지. 레녹스: 네, 과연 스노우 님입니다. 이거에 불을 켜면 예쁘겠죠. 아..... 혹시, 미스라에게 나눠주러 오신 겁니까? 흔들리는 불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