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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닿는 공장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3)

오웬: ........... 샤일록: 오야, 오웬. 평안하신가요, 불타는 듯한 하늘이 아름다운 좋은 저녁놀이네요. 오웬: .........뭐야. 지금 바쁜데. 샤일록: 죄송해요. 오즈의 방 앞에서 만나는 우연의 기적에, 그만. 당신도 그에게 볼일이 있는 건가요? 오웬: 안 그러면 이런 곳에 눌러앉지 않아. 게다가, 봤으면 알잖아. 마법진을 그리고 있는 거야. 이제 곧 해가 저물어. 방에 돌아가려고 이걸 밟은 그 녀석은, 저항도 할 수 없는 채 잘 갈린 날붙이의 비로 꼬챙이 꿰어지는 거야. 샤일록: 그건 자극적인 장난이네요. 상상한 것만으로 몸이 떨리는 듯한, 다시없는 공포와 흥분을 품고 있어서. 하지만....... 지금 이 때에 장치하기에는, 조금 과격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오웬: 헤에, 서쪽 마법사 ..

옛날에 닿는 공장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2)

클로에: 앗, 라스티카! 겨우 찾았다! 라스티카: 오야, 클로에. 혹시 나를 찾고 있었어? 티타임의 권유려나. 클로에: 차도 좋지만, 조금 볼일이 있어서...... 어라? 그 꾸러미, 쇼핑에 다녀왔어? 라스티카: 응, 중앙 나라의 대장장이 거리에 말이지. 클로에: 대장장이 거리......? 별일이네, 라스티카가 그런 곳에 가다니. 라스티카: 오늘 아침, 신기하게도 파자마의 버튼이 몇 개인가 어딘가로 가 버려서 말이지. 발이 자라서, 산책을 간 걸지도 모르지만, 밤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평상복으로 자는 일이 되어버리잖아? 클로에: 그건 확실히 곤란하지만...... 파자마를 산다면 옷가게 아냐? 라스티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도중에 대장장이가 모이는 거리의 소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스쳐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