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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에게 보내는 희망의 르네상스 로그인 숏 스토리 (1)

파우스트: 레녹스. 꽤나 커다란 조각을 옮기고 있는 모양이다만, 무겁지는 않은 건가? 레녹스: 파우스트 님. 죄송합니다, 방해셨나요. 파우스트: 아니. 나는 그저, 왜 네가 마법을 쓰지 않고, 그걸 옮기고 있는지 신경쓰였을 뿐이야. 레녹스: 앗, 그러고보니...... 레녹스: 혹시가 아니라도, 또 잊고 있었던 건가...... 정말이지, 아무리 네가 단련되어 있다고 해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말도록. 레녹스: 네,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우스트: ........참고로, 이건 네 사유물인 건가? 레녹스: 아뇨. 이건 제 것이 아니라, 무르의 컬렉션입니다. 무르가 용품실의 정리를 한다고 해서, 그걸 돕고 있는 참이라. 파우스트: ........아아, 그가 여러 사유물을 들여두고 있는 방인가. 수상한 마법도..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2)

10/02 「마법소에 오고부터 오늘까지, 저는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직 미지인 것으로 넘치고 있어서... 상상하면 조금 무서워요」 「그래도, 당신이 곁에 계셔주신다면, 앞으로도 분명」 오즈: 네 힘은, 누군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살지 않으면, 강한 마법사는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둬라. .......우선은, 네 바람을 입에 담아봐라, 리케 아서: 생일이니까 책을 읽어줬으면 해.....? 물론 상관 없어. 오늘은 네게 있어 평소보다 특별한 날이야. 오늘밖에 할 수 없는 너만의 소원을 들려줘, 리케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오즈한테 솔직해지라고 들었으니까, 어리광을 하나 들어줬으면 해? 물론, 뭐든지 말해...... 등을 때리는 힘이 강하니까,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