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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2)

10/14 「비밀 이야기를 하죠」 「지나가는 날들 중에, 이 밤의 한때가 보다 감미롭고, 애처롭고, 특별한 것이 되기를. 저와 당신만의 비밀을 만드는 거예요」 「오늘밤, 제가 속삭이는 말을 잊지 말아주세요」 오즈: 생일인가, 샤일록. 네가 만들어내는 술과 공간은, 나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또, 바에 가도록 하지 아서: 방금 전 폭발음이 들려왔을 때는 놀랐습니다만, 서쪽 마법사들이 샤일록을 위해서 서프라이즈로 불꽃을 쏘아올리고 있던 모양이네요. 어쩐지 서쪽 마법사다워요 카인: '오늘 밤은 당신을 위해서 한 잔 대접할게요' .......닮았어? 전에 당신의 흉내를 냈더니 호평이었거든. .......조숙한 분이라니.... 아하하, 역시 흉내를 내도 당신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네. 다시금 나 자신도 말하..

궤적 적는 책방의 판타지아 로그인 숏 스토리 (1)

미스라: ....... 루틸: 아, 미스라 씨! 마침 좋을 때에. 미스라: 뭔가요. 저는 낮잠잘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는 도중이라, 당신한테 어울리고 있을 여유는 없어요. 루틸: 나중에 제 비장의 낮잠 장소를 가르쳐드릴테니까, 잠깐만 어울려주실 수 없을까요? 네? 미스라: 어쩔 수 없네...... 정말로 잠깐만이에요. 루틸: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이 그림을 봐 주세요! 미스라: 뭔가요, 이 빨간 괴물은? 루틸: 괴물이 아니라, 미스라 씨에요. 전일 함께 갔던 임무에서 일어난 일을 떠올리면서, 그림으로 하고 있었어요.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그림 일기'라고 해서, 그림으로 체험한 일을 그려 남기는 문화가 있다는 듯해서, 저도 흉내내봤어요. 미스라: 이 빨간 괴물이 저라고 하면......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