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탄자쿠에 소원을 쓰면 별이 이뤄준다, 인가. 아까 전 중앙의 마법사들이, 내일 저녁식사로 먹고 싶은 것을 쓰고 있었다만.... 아서: 현자님, 봐 주십시오. 별똥별입니다! ......아, 벌써 사라져버렸네요. 그렇지, 다음엔 놓치지 않도록, 제 빗자루에 타서 함게 밤하늘의 가까이까지 가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별에 소원을...... 인가. 다음 재액전에서는, 절대로 누구도...... 리케: 현자님, 나중에 함께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께 날씨를 점치는 법을 배우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오늘 밤, 별을 볼 수 있을지 알고 싶어요 스노우: 어느 시대도 소원을 가지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은 구원받아왔지.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소원만 있다면 앞을 향하니 말일세. 현자야, 그대는 별에 무엇을 바랄 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