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기념일 홈 보이스 72

칠석 홈 보이스 (2022)

오즈: 탄자쿠에 소원을 쓰면 별이 이뤄준다, 인가. 아까 전 중앙의 마법사들이, 내일 저녁식사로 먹고 싶은 것을 쓰고 있었다만.... 아서: 현자님, 봐 주십시오. 별똥별입니다! ......아, 벌써 사라져버렸네요. 그렇지, 다음엔 놓치지 않도록, 제 빗자루에 타서 함게 밤하늘의 가까이까지 가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별에 소원을...... 인가. 다음 재액전에서는, 절대로 누구도...... 리케: 현자님, 나중에 함께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께 날씨를 점치는 법을 배우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오늘 밤, 별을 볼 수 있을지 알고 싶어요 스노우: 어느 시대도 소원을 가지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은 구원받아왔지.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소원만 있다면 앞을 향하니 말일세. 현자야, 그대는 별에 무엇을 바랄 겐..

프로포즈의 날 홈 보이스 (2022)

오즈: 혼자서 있는 것을, 의문이나 고독으로 느낀 적은 없다. 우리들은 항상 혼자이니까. ........그렇다면, 어떠한 자라면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난의한 질문이군 아서: 현자님과 있으면 저는 무척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언젠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면, 똑같이 안심할 수 있을 상대가 좋은 것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니, 조금 부끄럽네요 카인: 당신 이외,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어. 내 대신할 수 없는 사람. 부디, 나와 인생을 함께해주지 않겠어. .......랄까,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말하는 거려나. 마법사니까, 어려우려나 리케: 현자님, 계속 저와 함께 있어주시겠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고 여기는 마음은,..

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2)

오즈: 지금부터 안뜰에, 쳄발로를 치러 가던 참이다. .....어째서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하고 있지 아서: 오늘은 마법사의 축제 날이네요. 아까 전 안들에서, 라스티카의 쳄발로에 맞춰서 모두가 손을 맞잡고 춤추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저도 가려던 참입니다. 현자님도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탓탓탓, 탓타라라...... 어 현자님. 지금부터 다같이 파티잖아? 거기서 피로할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어. 오늘 밤은 최고의 밤이 될 것 같아 리케: 안뜰에서 서쪽 마법사들이나 아서 님이나 카인이 춤추고 있는 모양이에요. 현자님, 저희도 함께 가 보지 않으실래요? 왠지 두근두근하기 시작하네요 스노우: 발푸르기스의 밤은 마법사만의 축제. 분명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축제가 될 게다. 현자야, 우리가 신기한 밤..

만우절 홈 보이스 (2022)

오즈: 현자가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고 들었다만...... 아무 일도 없었던 거라면 됐다 아서: 현자님!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고 들었습니다만 괜찮으십..... 아하하, 카인의 농담이었군요. 철썩같이 믿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주 조금, 고양이 모습이 된 현자님을 봐 보고 싶었네..... 카인: 내가 현자님이 고양이가 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아니, 나도 현자님이 고양이가 되었다고 무르한테서 들었으니까 황급하게 온 건데...... 혹시 내가 된 무르가 거짓말을 하면서 돌고 있다거나? 복잡해서 알기 어렵네..... 리케: 무르, 샤일록, 라스티카, 클로에,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기, 여러분은 정말로 오늘이 생일인 네쌍둥이인 건가요? 저번에 라스티카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스노..

2부 실장 홈 보이스

오즈: 젊은 마법사들이 새로운 이야기가 열렸다고 소란스럽고 있었다. 너도 다녀오는 게 좋다 아서: 현자님,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에요.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함께 보러 가 보죠 카인: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야. 현자님, 모두의 씩씩한 모습을 부디 함께 지켜봐주지 않겠어? 리케: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 듯 합니다. 저도 함께 보러 가도 될까요? 스노우: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라네 화이트: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구나 미스라: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 모양이에요. 당신이 항상 들고 있는 책에도, 쓰는 편이 좋은 녀석이 아닐까요 오웬: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됐대. 보러 가지 그래 브래들리: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고? 어이 현자, 이 몸의 활약, 놓치지..

화이트데이 홈 보이스 (2022)

오즈: 현자여, 무언가 바람이 있다면 말해라 아서: 현자님께서 제게 답례를.....? 감사합니다, 무척 기쁩니다! 빨리 열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포장지의 토끼와 곰의 그림이 귀여워서..... 저기, 조금만 더 이대로 가지고 있어도 될까요? 카인: 현자님, 이건 답례야. 영광의 거리에서 인기인 과자인데..... 아하하, 그렇게 기뻐해주다니, 또 내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멋진 미소 고마워, 현자님 리케: 와아, 이 쿠키, 제게 주시는 건가요? 기뻐요, 감사합니다. ......괜찮다면 반 나누시겠어요? 멋진 것은 나누면 더욱 멋지게 된다고 루틸에게서 들었습니다 스노우: 현자야, 화이트를 보지 못했는고? 화이트의 이름이 붙어 있는 날일세, 축하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아니 그런 날이..

발렌타인 홈 보이스 (2022)

오즈: 이전, 중앙의 마법사들에게서 내 등신대 초코를 받은 일이 있다. .......아이라는 것은, 언제나 상상의 아득히 위를 가는 법이로군 아서: 발렌타인 축하드립니다. 평소엔 그다지 과자 만들기는 하지 않습니다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고 들어서, 수제로 해봤습니다. 마음에 들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만..... 카인: 이걸 내게.....? 당신한테서 초코를 받는다니 기쁘다, 고마워. 현자님한테서 받은 건, 내게 있어서 보물같은 거야 리케: 현자님, 발렌타인 축하드립니다. 이거, 중앙의 수도에서 사 온 초콜릿이에요. 잔뜩 먹고 비교해서 제일 맛있는 걸 고른 거니까, 꼭 드셔주세요 스노우: 선물받는 초콜릿는 수제인 편이 가치가 높다고 들었다만...... 현자 쨩은 물론 우리에게 수제를 선물해 줄 거지..

새해 홈 보이스 (2022)

오즈: 이것을. 현자의 세계에서는, 이 시기가 되면 세뱃돈이라는 것을 건네는 것이라고 들었다 아서: 현자님 세계의 '후쿠와라이' 라는 것을, 루틸에게 부탁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바로 다같이 놀려고 합니다만, 현자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어떠신가요? *눈을 가리고 얼굴 그림 위에 눈코입 부품을 맞추는 놀이 카인: 새해복, 현자님. 네로가 각 나라별로 오세치를 만들어 준 모양이야. 지금부터 중앙 마법사들을 부르러 가던 참이야. 맞다맞아, 현자님 몫도 있다고 했었다고 리케: 새해복, 올잘부! 오늘은 현자님이 가르쳐주신 '오세치'를 나라의 다같이 먹는다고 들었어요. 어떤 요리인가요? 스노우: 새해복일세! 그대에게 있어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네 화이트: 올잘부일세! 올해도 그대가 웃는 얼굴로 보내기를 바..

연말 홈 보이스 (2021)

오즈: 이제 곧 한 해가 끝난다. 못다한 일이 있다면, 지금 끝내도록 해라 아서: 현자님께서는 한 해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고 계셨습니까? 현자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기쁠 것입니다 카인: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에 노래로 승패를 정하는 문화가 있는 거지? 그렇다면 마법소에서는, 춤춰서 승패를 정하는 건 어때? *홍백가합전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는, 해가 바뀔 때에 종을 울리며 기도를 바치는 풍습이 있는 거군요. 그렇다면, 해가 바뀌는 때는 저와 함께 기도를 바치지 않으시겠어요? 스노우: 벌써 일년이 끝나는 건가...... 빠른 법일세. 그대에게 있어 이 한 해는 어땠는고? 화이트: 빠르게도 벌써 일년이 끝나려고 하고 있다네. 그대는 이 한 해, 즐겁게 보냈는고? 미스라: 오늘은 어디든..

크리스마스 홈 보이스 (2021)

오즈: 메리 크리스마스. .......현자의 세계의 축복의 말이라고 들었다 아서: 현자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말이라고 가르침받았습니다. 줄여서 메리크리라고 하는 것이죠. 왠지 무척 귀여운 울림입니다. 바로 오즈 님께도 알려드리고 오겠습니다! 카인: 현자님, 메리크리! 크리스마스에는 벨을 울리면서 노래하는 거지? 아까 서쪽 마법사들한테서 벨을 빌려왔어. 바로 함께 노래하자고. 어이쿠, 그 전에...... 현자님. 성스러운 밤을 당신과 함께 보내는 것,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리케: 오늘은 현자님 세계의 풍슴을 흉내내서, 미틸과 선물을 서로 주기로 했어요. 저는 한 쌍의 페이퍼나이프를 준비했습니다. 에헤헤, 미틸이 뭘 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스노우: 메리 크리스마스!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