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내 힘으로 바다를 둘로 베어내면 되는 건가 아서: 바다..... 인가요. 북쪽 나라의 바다처럼 큰 호수라면 어릴 적에 오즈 님과 곧잘 갔었습니다 카인: 바다는 몸을 단련하는데도 적당해. 다음에 다같이 가는 건 어떨까? 리케: 북쪽 나라에 있는 호수는, 무척 차가워서 들어가는 게 아니다..... 스노우: 바다 열림이라고? 그건, 이전 현자에게서도 들은 적 없는 말일세 화이트: 바다 열림이라고? 그건, 이전 현자에게서도 들은 적 없는 말일세 미스라: 바다인가요? .......가주면 되잖아요 오웬: 네놈의 세계의 바다는 먹을 수 있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건가. ......좋아, 오늘의 저녁밥은 물고기로 해라! 파우스트: 동쪽의 바다는 썰물이 강해서, 바다에 나가면 돌아오지 못한다. 헤엄치고 싶다니,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