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2503

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4)

오즈: 오늘 밤은 마법사의 연회의 밤이다. 너도 마법소의 연회에 얼굴을 비출 거라면, 곁을 따르지. 마법을 쓰지 못하는 시간이겠지만, 너를 지키는 정도라면 수고롭지도 않다아서: 오늘은 마법사의 밤. 빗자루로 하늘을 날고, 밤하늘을 칠하는 불꽃을 근처에서 바라보죠. ......불가루가 떨어져올 것 같다? 아하하, 걱정마시길. 현자님의 마법사인 제가, 반드시 당신을 지킬 테니까요카인: 솔직히, 아직 '발푸르기스의 밤' 이 나와 가까운 거라는 실감이 옅단 말이지. 즐거운 축제라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문화나 풍습 속에서의 축제 같은..... 이 앞으로 언젠가 노화가 멈추고, '나는 인간이 아니다' 라고 실감하면, 마법사의 축제에도 실감이 솟는 거려나리케: 처음으로 발푸르기스의 밤의 연회에 참가했던 그 때......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4)

04/27 「.....오늘은 좋은 날씨로군」 「아니, 마법으로 날씨를 조종한 건 아니다. ....아아, 하지만...」 「내 마음은, 때로, 하늘 모양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 이 이야기는 끝이다. 너도, 이 음색에 귀를 기울이도록 해라」  오즈: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인가. ......뭘 놀라고 있지. 너나 모두에게 이 며칠, 그렇게나 소란스러워진 거다. 나라고 해도, 잊지는 않는다 아서: 오즈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후후. 그렇게, 제게 주시는 눈빛이나 미소가, 제 양분이 됩니다. 그러니, 오늘은 부디 조금 더, 당신의 곁에 있게 해 주세요. 오즈 님께..... 아주 조금이라도, 같은 것을 드리고 싶으니까 카인: 오즈, 생일 축하해! 이예ㅡ이! ......아니..

장미의 군림과 자유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3)

피가로: ......하아. 브래들리: 눅눅한 낯짝 하고 있구만, 피가로. 피가로: 아아, 브래들리. 좋은 참에. 너도 집사가 되지 않겠어? 브래들리: 하? 뭐야 갑자기. 절대로 거절이다. 피가로: 박정한 소리 하지 말아줘. 너희들의 선생님 역이 바라는 바야. 게다가, 반쪽이 외출해서, 기분 상했을 때야. 나 혼자서 상대를 하는 건 힘들어. 브래들리: .......잘 모르겠지만, 할배들이, 또 묘한 놀이를 시작하고 앉은 거냐? 피가로: 그런 거지. 스노우 님이, 어느 마법생물의 주인님 후보로 골라졌대. 집사처럼 주인을 대접하는 성질이 있는 마법생물인 모양이라...... 화이트 님이, 자신도 집사를 원한다고 떼를 쓰고 있어. 브래들리: 그런가. 모쪼록 혹사받고 오라고. 그럼 이만. 피가로:  브래들리: 우옷..

장미의 군림과 자유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스라: 다녀오셨습니까, 주인님. 클로에: 귀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리케: 코트는 제가 맡겠습니다. 부디 이쪽으로. 클로에: ......와~! 둘 다, 분위기 딱이야! 리케: 앗싸! 클로에야말로, 무척 예쁜 인사였어요. 클로에: 고마워! 리케의 평소보다 어른스러운 웃는 방법, 두근두근해버렸어. 미스라도, 굉장히 멋졌어! 언제나의 와일드한 느낌도 멋지지만, 품위 있는 몸짓도 색기있어서....! 미스라: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였죠. 리케: 정말, 미스라. 아까,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스노우 님의 편지를 읽은 참이잖아요. '나와 현자, 히스클리프, 오웬은, 이코노모스의 다과회에 초대되었다. 그런고로, 잠깐 나갔다오겠습니다!' 미스라: 이코노모스.....? 들은 적이 있는 ..